제5회 임실 봉숭아꽃잔치 성황리에 끝마쳐
제5회 임실 봉숭아꽃잔치 성황리에 끝마쳐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18.08.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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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임실 봉숭아꽃잔치

[업코리아 - 조인구 객원기자] 임실군에서는 ‘제5회 봉숭아 꽂잔치’가 지난 11일 관촌면 전원교회 일원에서 개최했다.

임실 YMCA가 주최하고 전원교회가 주관한 ‘제5회 봉숭아꽃잔치’는 지역주민 및 내방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봉숭아꽃잔치’는 친환경적인 봉숭아꽃 이미지를 활용해 지역 홍보는 물론 주민과 관광객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달래며 서로가 하나 되는 농촌마을을 만들어가는 생태문화축제이다.

축제를 위해 임실전원교회 교인들은 지난 봄부터 마을과 교회 주변에 3,000포기의 봉숭아꽃을 심어 꽃밭과 꽃길을 조성해왔다.

이번 축제에 ‘엎드림앙상블’의 현악기 공연과 국악신동으로 알려진 국악소녀 양진영양의 국악가요, 임실문화원 어르신들의 어르신댄스와 민요,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봉숭아꽃 물들이기, 압화부채만들기 등 5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잔치국수, 수육, 수박화채, 전통떡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임실 전원교회 최형 목사는 “오늘의 축제로 고된 농사일에 지친 농촌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며 “나아가 임실을 홍보할 수 있는 마을 축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임실의 농촌문화와 향수를 문화와 관광으로 컨텐츠화하여 지역만의 고유한 마을 축제를 개발하고 이를 연계시키는 관광상품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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