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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문문화의 거리서 18일 ‘썸머 樂페스티벌’통기타·락밴드 공연, 꽃보다 프리마켓, 물총놀이 등 청년문화기획자들이 주민들과 기획한 여름축제 주목
   
▲ ‘썸머 樂페스티벌’

[업코리아 - 조인구 객원기자] 여름밤 통기타와 락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썸머 樂페스티벌’이 18일 여수 여문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문 썸머락 페스티벌은 지역 청년문화기획자들과 주민들이 락 페스티벌과 나눔을 주제로 기획했다.

행사 당일 여문문화의 거리는 공연존, 프리마켓존, 체험존, 주민휴게존 등으로 변신한다.

통기타 공연과 락밴드 공연은 공연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기타 공연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락밴드 공연은 7시부터 9시까지다.

수공예품과 간식 등을 판매하는 꽃보다 프리마켓은 페스티벌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한 판매자들이 30여 개의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프리마켓 판매자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된 기부럭키박스도 판매된다.

럭키박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복시시설 등에 기부된다.

체험존에서는 어린이 낚시, 사격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물풍선·물총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워터그라운드’는 행사 참가자들의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휴게존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다.

시는 행사장소가 도심인 만큼 교통대책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

교통안내·질서유지 자원봉사자로 50여 명을 투입하고 주변 공공시설 등 5곳 430여 면의 주차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청년거리문화축제는 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도전적인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행사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한려동에서 ‘벚꽃소풍 시즌2’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여문 썸머 樂페스티벌은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협력해 준비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구 객원기자  ingu0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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