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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고 학생들, “장애인의 고충, 이해하게 됐어요”나주시, 지난 7일부터 9일 청소년 자원봉사아카데미 진행
   
▲ 청소년 자원봉사아카데미 진행

[업코리아 - 조인구 객원기자] 나주시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나주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전남도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장애 이론교육, 시각·청각 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 함양 및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학생들은 캘리그라피를 새긴 독서대 30여개를 만들어 관내 복지시설인 금성원에 기부하는 등 뜻깊은 나눔 활동도 펼쳤다.

나주고 이 모 학생은 “시·청각 장애 체험을 통해 평소 장애인의 고충을 이해하고, 평소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직접 만든 독서대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뿌듯했고,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노력해오고 있다.”면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약자 이해 교육, 성인지적 관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가겠다.”고 전했다.

조인구 객원기자  ingu0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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