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 문신 할 줄 아는 의사가 말하는 일반 문신제거와 다른 눈썹문신제거
반영구화장, 문신 할 줄 아는 의사가 말하는 일반 문신제거와 다른 눈썹문신제거
  • 심건호 기자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8.08.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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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하늘클리닉 박홍수 원장 (사진제공=청담하늘클리닉)

화장의 번거로움과 원활한 메이크업 등을 위해 눈썹문신과 아이라인문신 등의 반영구화장을 선택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반영구문신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문신제거를 원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문신제거를 원하는 이유는 메이크업 트렌드의 변화와 시간이 흘러 모양이나 색상에 변화가 오는 등의 이유로 레이저 문신제거 의료서비스 등을 받기도 한다.

문신제거와 각종 롱텀 필러 등의 커리어를 인정받아 2017년 세계적 인명사전이 선정하는 넬슨 평생 공로상에 선정된 청담하늘클리닉 박홍수 원장은 “일반적인 문신제거와 눈썹문신제거는 고려해야 하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재봉틀 원리로 바늘이 움직이며 잉크를 주입하는 일반 문신과는 다르게 눈썹문신의 경우 1열로 된 여러 개의 바늘로 피부를 그어서 잉크를 주입하는 일명 엠보방식을 이용한 문신법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라고 말했다.

엠보방식의 경우 사용하는 잉크의 종류와 색상의 혼합비가 달라지며 잉크입자의 특성도 달라지게 된다. 또 눈썹털이 레이저에 반응할 수 있고 모낭의 데미지가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항들을 고려하면서 치료해야 한다.

일반적인 문신과 같은 방식으로 레이저를 조사할 경우 켈로이드 등의 상처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 눈썹에 가려 환자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썹문신제거를 고려하는 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은 몇번 레이저 시술을 받아야 제거될 것인지 등의 사항이다. 문신제거는 문신의 진하고 흐린 정도와 같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잉크의 종류와 깊이, 피부상태, 체질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3~5회 정도의 치료가 시행되는 편이다.

피코레이저 등 다양한 레이저의 국내 메이저 제조사인 원텍의 자문의인 박홍수 원장은 “피코케어 레이저와 4가지 핸드피스로 문신제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신을직접 할 줄 알고 일명 반영구화장이라고 불리는 눈썹문신, 아이라인 문신 등을 직접 시술한 경험이 있는 등 문신을 직접 진행해 문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눈썹문신제거 등의 문신제거 시술을 받길 권합니다”라며 일반적인 문신제거와 눈썹문신제거는 고려해야 할 차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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