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의원, 삼성전자 이전 철회 및 KTX구미역 정차 촉구
장석춘 의원, 삼성전자 이전 철회 및 KTX구미역 정차 촉구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08.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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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 부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면담

[업코리아=김시온 기자]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을) 국회의원은 31일 ‘구미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이전 철회 및 KTX구미역 정차 촉구’를 위해 국회를 항의방문 한 구미시 여야 시의원들과 함께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항의방문에는 장 의원을 비롯하여 백승주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외 17명의 여야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얼마 전 장석춘 의원과 함께 국토부장관을 만난적이 있는데,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시의 최대 현안으로 절실한 과제로 보인다“ 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설득해서 여야가 같이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구미역에 KTX가 정차되어야 한다는데 대해 적극 공감하고, 국토위 차원에서도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도 "구미시 양 국회의원들의 뜻과 의지를 확인했으니, 국회 차원에서도 특히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힘을 실어주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수도권 규제완화 이후 지방경제가 붕괴되었다면서 지역 산단에 투자 유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입법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KTX 구미역 정차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삼성전자는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이라는 대승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라도 구미 네트워크 사업부 이전 검토를 철회해 주길 바란다” 며 “정치권에서도 구미가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될 수 있도록 규제완화, 투자환경 조성 등 경제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기업투자 유치에 가장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는 KTX 구미역 정차는 시기의 문제이지 정차 자체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며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정부 관계자들을 설득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꼭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석춘 의원은 지난 7월 1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철도국장, 철도건설과장 등 실무진들과의 별도의 면담을 통해 KTX 정차를 강력하게 요청했고, 이에 김현미 장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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