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양성 사업 본격 시동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양성 사업 본격 시동
  • 구창환 기자
  • 승인 2014.12.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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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창립회의 개최
 

제주지역 고용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 양성 조직인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창립됐다.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2), 학계(2), 도내산업계 대표(14), 산업계 지원기관(5) 등 23명의 산업계 대표 및 산업계 지원기관으로 구성하여 기존 공급자(교육기관) 주도형 인력 양성사업이 기업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에 맞는 인력 및 훈련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지역 기업의 실질적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공급하는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12월 8일 창립회의에는 위원장인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방기성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8일 오후 3시 제주상의 4층 중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경과 및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향후사업계획을 보고한 후, 지역 교육훈련 수요조사 및 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훈련기관 선정방안 등에 대해 확정하였다.

또, 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수요조사 입찰공고를 진행하여 내년 1월 말까지 도내 기업의 교육훈련 수요조사를 완료하고, 도내 대학 및 교육훈련기관을 대상으로 공동훈련기관을 선정하여 3월부터 지역맞춤형 인력양성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훈련수요조사는 지역 내 관광서비스, ICT, BT 기업을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훈련 직종과 규모를 확정하여 지역산업맞춤형 인적자원개발 훈련프로그램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지역 전 산업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인적자원위원회 관계자는 “실업자 및 재직자 훈련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산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시 수요조사, 공동 훈련선정, 채용지원 등 인력 공동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도내 직업훈련 여건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인력 양성과 재직근로자의 능력 개발, 미취업자의 훈련 등을 통해 실무 위주 맞춤형 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별 산업계 주도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의 인력 및 훈련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을 공동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 훈련기관에서 지역 맞춤형 교육훈련을 받은 전문양성인력을 수요기업에 공급하여 취업률 증대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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