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뉴스 > 서울 광진구 중곡동, 군자역 인근 대규모 '정비계획'주목
< 부동산뉴스 > 서울 광진구 중곡동, 군자역 인근 대규모 '정비계획'주목
  • 구창환 기자
  • 승인 2014.12.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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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곡동은 아차산을 뒤로 하고 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역이다. 아차산은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중곡동 일대 11만4030㎡에 대한 ‘중곡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이 수정 가결돼 주목을 끌고 있다. 대상 지역의 중심부에는 더블역세권인 군자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서울 시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지하철 5호선이 교차하는 지역이다. 주변에는 어린이대공원, 건국·세종대가 있고 중랑천 및 한강 뚝섬유원지, 아차산 생태공원 등이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은 군자1특별계획구역(3245㎡)을 해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군자역 사거리 일대는 종전 도로사선제한을 배제한 용적률 800%가 적용돼 최고 높이 100m까지 신축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인근 상권이 발달하고 지하통로와 빌딩이 서로 연계되면서 숙박시설과 관광기반시설이 잇따라 착공될 예정이다. 이 지역의 미래 투자가치를 매우 높게 보는 이유다. 다만 중곡동 일부 지역이 건축기준강화구역으로 묶여 있는 점은 아쉽다. 이로 인해 주변 토지가 최근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추후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 시세가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이 지역 시세는 주택지(이면도로)는 3.3㎡당 1400만~1800만원, 대로변 상가건물은 3.3㎡당 2000만~25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군자역 부근 상업지역은 3.3㎡당 3500만~5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앞으로 중곡동은 군자역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구리시와 하남, 서쪽으로는 인천과 김포시, 남쪽으로는 서울 강남 및 수원시, 북쪽으로는 서울 노원구와 의정부시까지 지하철로 20분~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주변에 대학들과 종합병원(건대병원)이 있어 넘치는 유동인구는 부동산 투자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특히 지역 숙원사업인 국립서울병원이 오는 6월 착공해 2017년에는 의료복합타운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전소영 <베스트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서울 광진구 중곡1동  010-4201-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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