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16일에도 의장선출 못하고 폐회
광진구의회, 16일에도 의장선출 못하고 폐회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8.07.16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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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의견조율 안돼 장기화 우려

광진구의회가 의장 선출을 놓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2일 임시회를 열고 의장 선출을 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16일로 미루어졌다.

그러나 16일 오전에 제216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었지만 역시 의견조율이 안돼 폐회되었다.

임시회 회기는 15일 이내에 한다는 조례에 따라 제216회 임시회는 폐회되었다. 이에 18일 제217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선출을 할 예정이지만 과연 얼마만큼 의견이 조율될지 미지수다.

민주당 광진구 갑을지역 구의원 9명은 지난 11일 민주당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고양석 의원을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 12일 임시회에서 의장선출 문제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민주당 의원들 대부분이 스트레스 등 기타이유로 불참하면서 의장선출이 무산되고 파행으로 치닫게 되었다.

여기에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갑과을 지역별로 의견이 나뉘어져 의회 원구성이 갈수록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의장선출 진통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도 잘 진행될지 의문이 된다.

한편 광진구의회 홈페이지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어 광진구의회를 바라보는 광진구민들의 시선이 갈수록 곱지않다.

추윤구 임시의장은 18일에 제217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선출을 하자고 했으나 원구성이 잘 마무리 될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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