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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18년 상반기 DLS 미상환 발행잔액 37조3천895억원발행금액 16조8천30억원, 상환금액 14조3천451억원
   
▲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업코리아=권오경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는 DLS* 미상환 발행잔액이 37조3천895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 DLS(Derivatives Linked Securities)는 금리, 원자재, 신용사건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당 기초자산의 가격변동과 연계하여 미리 정하여진 방법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권리가 표시된 것으로 파생결합증권의 한 종류

이는 ’18년 상반기 발행금액(16조8천30억원)이 상환금액(14조3천451억원)보다 더 큰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DLS 발행금액은  ’18년 상반기 16조8천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이는 지난 2005년 국내 증권시장에서 DLS가 최초 발행된 이후 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발행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3조3천18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19.7%, 사모발행이 13조5천12억원으로 80.3%를 차지하였고 전년 하반기 대비 공모발행은 25.4%, 사모발행은 14.8% 증가하였다.

기초자산별 발행실적은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6조3천525억원(37.8%), 신용의 경우 4조6천6억원(27.4%), 혼합형의 경우 2조7천903억원(16.6%)을 차지하였다.

최근 DLS는 단일 기초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기초자산을 혼합하여 발행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증권사별 발행규모는 하나금융투자(2조6천760억원)가 전체 발행금액의 15.9%를 차지하였으며, NH투자증권(2조5천16억원)이 14.9%로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DLS 총 발행금액은 9조9천259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16조8천30억원)의 59.1%를 차지하였다.

’18년 상반기 DLS 총 상환금액은 14조3천4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하였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이 8조8천743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1.9%를 차지하였으며, 조기상환*이 5조366억원으로 35.1%, 중도상환**이 4천342억원으로 3.0%를 차지하였다.

* 만기 도래전 특정시점에 사전에 정한 조건을 만족했을 때 발행회사가 투자자에게 원금과 사전에 정한 수익률을 지급하면서 종료되는 상환

** 만기 도래전 투자자가 발행회사에 매수를 요청하면 발행회사가 투자자에게 중도상환금을 지급하면서 종료되는 상환.

권오경 기자  kok7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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