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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태극기는 하나님나라의 상징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나라?
 
▲  가운데 태극은 하나님을 '건곤감리'는 하늘과 땅 해와 달을 나타낸다.

[업코리아=객원기자 김영일] 세상의 모든 나라는 자신들의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기는 그 나라의 기원이나 추구하는 가치를 표현합니다. 미국의 성조기는 50개의 별과 줄 (stars and stripes)로 이루어져 있죠. 별들은 미국의 50개 주(state)를 나타내고 줄은 독립 당시의 주의 수(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영국의 기는 성공회의 발원지 답게 십자가를 국기에 담았습니다. 많은 기독교 국가들은 깃발에 십자가를 담는데 이러한 십자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언약을 상징하죠. 그런가 하면 중공의 '오성홍기'는 공산혁명을 통해 세워진 나라답게 붉은 바탕은 혁명을 큰 별은 중국공산당을 작은 네개의 별은 네개의 계급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 일본의 '히노마루(일본기)'는 태양신을 섬기는 나라답게 태양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 보아도 우리나라 태극기만큼 절묘하고 아름다운 국기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의 태극기의 태극은 음양(陰陽)을 나타내죠. 어떤 이들은 이 음양의 태극은 중국것이니까 우리나라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태극기는 삼태극으로 바꿔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태극은 삼태극이었다고 해도 그 의미는 음양의 태극이나 별로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왜 그럴까요? 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태극은 하나님입니다. 즉 우리 선조들은 만물의 형성 원리의 시발점을 태극으로 보았는데 이 태극을 하나님이라고 하였죠. 조상들에게 있어 하늘(天)의 개념은 자연천과 인격천이 있었습니다. 자연천은 주로 만물의 원리 즉 그 기능에 대한 것을 말할때 사용하였고, 인격천은 그 만물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할때 사용하였죠. 그리고 이 인격천을 하나님이라고 하였는데 하나님이란 하늘+님(주재자)이란 뜻이죠. 이 하나님이 바로 우리 선조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이었죠. 그런면에서 우리민족의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인 셈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하나님은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였습니다. 즉 하나님이 한분이 아니란 말이죠. 마고, 환인, 상제가 우리 선조들이 생각하던 하나님이죠. 그런데 태극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이 세 하나님을 지칭할 때가 많으나 주로 상제 하나님을 이야기 하였던것 같습니다.

한편 태극을 중심으로 한 팔괘중 건곤감리(乾坤坎離)는 하늘과 땅 태양과 달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주와 기능을 의미하죠. 천지는 우주만물이요. 태양과 달은 그 만물 가운데 역사하는 易을 의미하니까요. 즉 태극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면 '건곤감리'는 그 창조물인 우주의 원리를 의미 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고 보면 태극기의 의미는 하나님이 천지 만물 가운데 계셔서 천지만물을 주관하여 운행하시는 것을 상징하는 거로군요.  그런데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은 누구일까요? 마고? 환인? 상제?

이것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대한민국의 건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야 겟군요. 1948년 7월 17일 제헌국회가 열렸죠. 이때 이승만 의장은 우리나라가 독립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였죠. 그리고 이러한 은혜에 대한 감사로 이윤형 목사님께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이 기도문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하 생략'

이 기도문에서 이윤영 목사님은 무려 7번에 걸쳐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은 누구였을까요? 마고? 환인? 상제? 아니죠... 바로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이었죠.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태극기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선포한 것이죠.  그럼 이것이 성경적일까요? 성경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사야서 66: 1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내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

또 고전 15장에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고전 15:27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써 만유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 하셨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런데 이 우주를 또한 당신의 집으로 삼으시고 그 안에서 만물의 운행을 주관하시죠. 그러고 보니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나라 태극기에 가장 적절하게 해석이 되는군요. 그런데 태극기가 대한민국의 국기가 되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만방에 선포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애국가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닿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여기서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죠. 즉 대한민국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임을 선포한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일같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였죠. 그러고 보니 우리국민은 매일같이 여호와 하나님께 충성을 맹세하며 살아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수 없이 발전한 나라가 되었나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추론이 있습니다. 한자어 복(福)자는 본시 한 집안에 신을 모시고 가족이 사는 것이었죠. 그런데 태극기를 다시 볼까요?  태극은 하나님이고 건(乾)은 하늘 곧 아버지이며, 곤(坤)은 어머니이죠. 그런가 하면  감(坎)은 태양이니 아들이고 리(離)는 딸이군요. 가족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있는 집이 바로 福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복받는 나라가 되었나 봅니다.  진실로 대한민국 국민은 행복자로군요.

 제헌절이 다가옵니다. 대한민국이 설립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죠. 이 날에는 가정마다 태극기를 걸고 힘차게 애국가를 불러 봅시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만방에 선포합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닿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김영일 객원기자  kka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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