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아가페방문요양센터 설립, 가족을 돌보는 자세로 노인장기요양제도 서비스 제공
은평구 구산동 아가페방문요양센터 설립, 가족을 돌보는 자세로 노인장기요양제도 서비스 제공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07.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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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사랑으로 어르신들의 또 다른 가족이 되고자합니다.
▲ 수서교회(담임목사 황명환)의 주관으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아가페방문요양센터(대표 권상숙)에서 개업예배를 드리고 있다. 업코리아.

기독교정신으로 운영하고자 설립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아가페방문요양센터(대표 권상숙)의 개업예배가 지난 9일 수서교회(담임목사 황명환)의 주관으로 드려졌다.

아가페방문요양센터는 지역 어르신의 또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노인장기요양제도란 국가에서 지원하는 노인복지서비스로써,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집으로 찾아가 방문요양·방문목욕·요양등급신청서비스·복지용구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방문요양서비스 대상자로는 만65세 이상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이나 만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 병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신청 가능하다. 방문요양등급별 월 한도액도 다르고, 국가지원률도 그 대상자에 따라 일반대상자 85%, 경감자(차상위계층, 의료대상자)는 92.5%,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등으로 차이가 있다.

▲ 아가페방문요양센터(대표 권상숙) 전경

은평구 구산동 아가페방문용양센터 대표를 맡고 있는 권상숙 대표는 “노인장기요양제도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는 어르신들이 많고, 거동이 불편하여 집 밖 외출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자녀나 주변인에게 피해가 될까 염려되는 마음으로 선뜻 도움을 청하지 못하십니다. 저희 센터가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아가페사랑으로 어르신들의 또 다른 가족이 되고자합니다.”

아가페방문요양센터는 방문요양등급 1등급~5등급까지의 대상자를 위하여 방문요양·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요양의 경우 30분 단위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데 기본 30분은 2,031원, 60분 이상은 3,118원으로, 대상자의 등급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개인적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은평구 구산동 아가페방문요양센터를 통해 은평구 마포구뿐만 아니라 일산, 파주 지역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 윤택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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