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문화 공연/전시
기독교성극 '그날 그새벽', 꼭 보러오세요.오는 7월 9일~11일(3일간)에 대학로 소극장 이음홀에서
▲  성극 <그날 그 새벽> 포스터.

엘파소 성극단에서 오는 7월 9일~11일(3일간)에 대학로 소극장 이음홀에서 성극 <그날 그 새벽>을 공연한다. 공연은 매일 2회씩(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진행한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은 배우 고경혜(예명 미이고)는 데뷔 25년차 연극배우이다. 그동안 <레미제라블> <겨울이야기> <빠글빠글 시스터즈> <블랙코메디> <가짜애인> <몽실이> 등의 연극과 <건너가게 하소서> <다윗왕> <기다리는 사람들> 등의 성극에 출연했었다.

<그날 그 새벽>은 「무트 타무트의 하나님」(CLC 출판사)의 저자 조나단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십자가 복음을 깊이 있게 담고자 애썼다. 조나단은 <아포칼립스> <심판의 날> <니느웨 가는 길> <왕국을 드립니다> <기다리는 사람들> 등 여러 편의 성극을 집필하고 연출한 바 있다.

▲ 막달라 마리아 역의 고경혜.

<출연배우 & 스텝> 소개

▲ 출연배우 고경혜

막달라 마리아 역의 고경혜는 데뷔 25년차 연극배우입니다. 그동안 <레미제라블> <겨울이야기> <빠글빠글 시스터즈> <블랙코메디> <가짜애인> <몽실이> 등의 연극과 <건너가게 하소서> <다윗왕> <기다리는 사람들> 등의 성극에 출연했습니다.

▲ 각본 및 연출 조나단

<그날 그 새벽>은 「무트 타무트의 하나님」(CLC 출판사)의 저자 조나단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십자가 복음을 깊이 있게 담고자 애썼습니다. 조나단은 <아포칼립스> <심판의 날> <니느웨 가는 길> <왕국을 드립니다> <기다리는 사람들> 등 여러 편의 성극을 집필하고 연출한 바 있습니다. 저서 : 시집「악어의 주기도문, 혹은」 소설집 「펄프카페」

<성극의 대사에 담긴 복음> 해설

“오른쪽 강도는 자기가 죄인이란 걸 인정하고, 자기 죄에 마땅한 형벌을 받고 있다고 시인했어요. 여러분도 마땅히 죽어야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시나요? 주님의 은혜 이외엔 구원의 소망이 없다는 걸 인정하세요? 십자가는 바로 그걸 깨닫는 자리였어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내가 죄인 중의 괴수”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모두가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할 죄인이다. 기독교는 착한 사람, 훌륭한 사람을 만드는 종교가 아니다. 자신이 왜 죄인인지를 깨달아 구원의 십자가를 붙잡고 구세주의 은혜 앞에 엎드리고 감격하게 하는 생명 자체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 울며 선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라의 쓴물들이 십자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쓴물들의 세상에 나무가 던져져 단물이 되길 소망하고 있었어요.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모르는 이 세상이 마라의 쓴물이고, 저주의 바다예요. 그 쓴물의 저주에서 풀려날 길은 진리의 십자가 밖에 없어요.”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마라의 쓴물에 나무가 던져져 단물이 됐다. 물은 성경에서 ‘말씀, 진리, 성령’을 의미합니다(성령은 ‘진리의 영’). 하나님의 말씀, 하늘의 진리가 왜곡된 이 세상이 마라의 쓴물이며, 저주의 바다다. 오직 십자가만이 왜곡된 진리를 바로 세워 구원에 이르게 한다.

“반석이 깨져야 생명의 물이 터져 나오고, 그걸로 이스라엘, 우리가 살아요.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에서 죽어야 ‘생명의 물’ 성령의 생수가 우리에게 부어져요. 참으로 신실하신 언약의 이행이었어요.”

반석이 깨지고 물이 나온 사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성령이 오신 일의 모형이다. 구약은 모두 십자가 복음을 예표하고 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석을 치라(나카)고 명하셨다. 나카는 ‘죽이기 위해 치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이미 죽기로 작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 죽으시면 안 돼요.” 식의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성극이 많은데, 이는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과 ‘왜 나에게 십자가가 없으면 안 되는가’를 깨닫는 것이 성도가 인생 동안 해야 할 일이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필연성을 배우기 위해 사는 것이다.

“천국 가고 싶은 것도 하나님 보고 싶어 가는 게 아니라 거기가 즐겁고 편할 거 같으니까, 지옥 가면 괴로울 거 같으니까, 그래서 천국 가고 싶은 거잖아요.”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천국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 하나로 보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이며 천국이 된 자의 상태다. 그때 그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다. 천국이 되어 천국을 살던 자가 천국에 간다.

“돈 많은 부자가 잘 사는 게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해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자가 잘 사는 거에요.”

하나님 나라는 보이지 않는 믿음의 나라이며, 성도만이 볼 수 있다. 그 나라를 보지 못하는 자는 돈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돈은 보이는 것들(물질)의 가치를 매겨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는 하나님 이외의 것으로 생명 삼은 자다. 성도는 하나님만 붙잡는 자, 곧 가난한 자며, 그가 땅에서 죽고 하늘로서 부활한 자, 하늘에서 부요한 자다. 그가 참으로 산 자, 잘 사는 자다.

“부활은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해요.

잘 죽고 부활합시다. 그래서 부활의 새생명으로 삽시다.”

부활을 육신이 죽은 후 천국에서 새몸으로 깨어나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자는 ‘죽은 자의 부활’을 할 뿐이다. 부활은 지금 이 땅에서, 내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부활은 죽음을 전제로 한다. 자기부인의 죽음 없이 부활은 불가능하다. 진정한 부활은 십자가에서 죽을 때만 가능하다.(by 조나단)

<공연 자료 및 관람 문의> 010-7770-0454 조정현 (matsy@hanmail.net)

김시온 기자  upkoreanet@hanmail.net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시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