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극 <그날 그 새벽>, 성경이 소재이자 주인공인 복음성극!
기독교 성극 <그날 그 새벽>, 성경이 소재이자 주인공인 복음성극!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06.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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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9일~11일(3일간)에 대학로 소극장 이음홀에서 매일 2회씩 공연
▲ 성극 <그날 그새벽>에서 막달라마리아 역을 맡은 배우 고경혜가 열연을 하고 있다. 업코리아.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놓칠수 있는 기독교 본질에 대해서 고민하던 크리스천 연극인들이 모여 만든 엘파소 성극단에서 여러차례 성극공연을 통해서 감동을 주었던 성극 <그날 그새벽>이 오는 7월 9일~11일(3일간)에 대학로 소극장 이음홀에서 매일 2회씩(4시, 7시 30분) 60분간 영상이 가미된 형식으로 공연한다.

<그날 그 새벽>은 모노드라마로 막달라 마리아(배우 고경혜, 미이고)가 예수님의 부활 승천 30년 후인 주후 66년경 에베소 바닷가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새벽을 회상하면서 시작된다.

▲ 성극 <그날 그새벽>에서 막달라마리아 역을 맡은 배우 고경혜가 열연을 하고 있다. 업코리아.

<그날 그 새벽>은 부활의 증인인 막달라 마리아의 증언을 통해 십자가 사건의 의미와 가상칠언의 복음을 심도 있게 진술하고 있다.

작가 조나단은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임을 증거하는 단계에서 한 발 더 들어가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는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말씀하신 가상칠언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살펴보며 기독교인에게 있어 ‘참된 믿음이란 무엇인가’까지 정립해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날 그 새벽>은 우리 성극 중에서 드물게 보는 ‘말씀과 복음 자체가 주인공인 성극’, 곧 복음성극이라고 할 수 있다. 복음성극이라는 용어는 저희 엘파소 성극단 자체의 造語이다. 이전의 사용여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막달라마리아 역을 맡은 고경혜는 “늙은 여사도의 독백은 인본주의와 기복주의, 그리고 성공지상주의로 가득한 오늘의 교회에, 그리고 우리에게 ‘십자가로 돌아오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 외침이 작지만 한줄기 맑은 울림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은 배우 고경혜(예명 미이고)는 데뷔 25년차 연극배우이다. 그동안 <레미제라블> <겨울이야기> <빠글빠글 시스터즈> <블랙코메디> <가짜애인> <몽실이> 등의 연극과 <건너가게 하소서> <다윗왕> <기다리는 사람들> 등의 성극에 출연했었다.

<그날 그 새벽>은 「무트 타무트의 하나님」(CLC 출판사)의 저자 조나단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십자가 복음을 깊이 있게 담고자 애썼다. 조나단은 <아포칼립스> <심판의 날> <니느웨 가는 길> <왕국을 드립니다> <기다리는 사람들> 등 여러 편의 성극을 집필하고 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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