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16강 못 갔지만 '디펜딩 챔피언' 독일 멈춰 세웠다
한국 축구, 16강 못 갔지만 '디펜딩 챔피언' 독일 멈춰 세웠다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06.28 01: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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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일에 2-0 승리 '동반 탈락'…스웨덴은 멕시코에 3-0 승리
▲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 경기에서 김영권이 후반 추가 시간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의 '1% 기적'에 도전한 한국 축구가 김영권과 손흥민의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뜻깊은 첫 승을 챙겼다.

하지만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비운을 피하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웨덴(0-1패)과 멕시코(1-2패)에 2연패를 당한 뒤 독일을 꺾으면서 1승2패(승점 3·골득실0)를 기록, 독일(1승2패·골득실-2)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F조 3위로 대회를 끝냈다.

한국은 16강 진출의 기적을 노렸지만 스웨덴(2승1패·골득실+3)이 멕시코(2승1패·골득실-1)를 3-0으로 물리치면서 아쉽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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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리 2018-07-18 14:54:21
태극전사들 정말 잘 싸우셨습니다. 덕분에 한달 동안 치킨 먹으면서 재미있게 월드컵 즐거웠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꼭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