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다가오는 여름휴가 그리고... 허리 디스크?
[건강정보] 다가오는 여름휴가 그리고... 허리 디스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6.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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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무척나은병원 척추센터 최기석원장(신경외과 전문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곧 다가올 여름휴가를 스타일리쉬하게 보내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전문가에게 지도 및 교정을 받는 것이 아닌 집에서 스스로 운동하는 이른바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면서 정확한 운동법과 자세를 숙지하지 못하고 건강을 망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홈트레이닝에서 많은 문제가 되는 부위는 바로 ‘허리‘다. 운동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적은 이상적인 복근을 만드는 경우가 흔한데 정확한 자세나 운동법에서 어긋나다 보니 복근과는 가까워질지라도 정작 허리 건강과는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의 대표 격인 허리디스크는 평소 생활 습관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과도한 운동 역시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을 말한다. 이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가 돌출되면서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는 물론 다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게다가 심한 경우에는 대소변 장애나 성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군자역 연세무척나은병원 척추센터 최기석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 증상이 나타나도 처음에는 근육통 정도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병을 키우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디스크를 초기에 발견하면 80~90% 이상의 환자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체인구 80%가량은 살면서 한 번쯤은 허리 통증을 경험하게 되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바쁜 일정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서 퇴행성 척추염을 초래하게 되거나 큰 수술이 불가피해질 정도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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