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 의원,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 선정
이헌승 의원,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 선정
  • 구창환 기자
  • 승인 2014.10.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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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승 의원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헌승의원(부산진을)이 새누리당에서 선정한 ‘2014년 2주차 국정감사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21일 새누리당은 상임위원회 별로 국정감사에서 민생 이슈 제기와 정책 제안, 언론보도를 통한 평가, 국정감사에 임하는 성실한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26명의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우수 의원은 국토위 이헌승·이노근 의원을 비롯한 ▲정무위 이운룡·김상민 ▲법사위 이한성·김진태 ▲기재위 박덕흠·박명재 ▲미방위 배덕광·권은희 ▲교문위 김회선·이종훈 ▲외통위 심윤조·김태호 ▲국방위 손인춘·정미경 ▲안행위 강기윤·황인자 ▲산자위 김한표·전하진 ▲보건위 문정림·신경림 ▲환노위 문대성·민현주 ▲농해수위 김종태·윤명희 의원 등 26명이다.

부산지역에서는 배덕광·문대성 의원이 이헌승 의원과 함께 이번 2주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고, 1주차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던 김도읍·나성린 의원을 포함하면 부산지역에서는 5명의 의원이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헌승 의원은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지역구의 숙원사업인 범천동 일반철도 차량기지 이전을 촉구했으며, 이를 위해서 철도공사가 의지를 가지고 이전 대체부지 확보에 나서야 하고 기존 차량기지에 인접한 본선 일부 구간을 폐선하여, 그 기능을 가야선으로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제시했고 최연혜 사장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이 의원은 또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인천공항 여객 환승률이 기대치를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20조 들인 인천공항 허브화 정책이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5조 원이 투입되는 인천공항 3단계 확장 공사 재검토 ▷영남권 신공항과의 '투포트 시스템'으로의 전환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 병행 육성으로 정책 전환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국토부 국정감사에서는 “국토부가 권한도 없이 항공사의 경영사정과 무관하게 유류할증료 테이블을 조정해 일치시키는 것은 양 항공사의 담합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해서 서승환 장관으로부터 “유류할증료 운영방침을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는 “경남과 부산의 숙원인 식수부족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적극 나서 지리산댐을 식수용으로 활용하는 등 과감한 정책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부산시의 동서불균형을 해소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난 5월 수익성 지수가 1.08%, 세후 5,602억원의 이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나 수익성 논란이 일단락된 만큼 공사를 서둘러 진행돼야 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최소한 3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 촉구했다

기타 유통시설의 대형화 추세로 교통혼잡이 갈수록 심해져서 교통개선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오히려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과도하게 깎아주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기간의 국회파행 끝에 시작된 국정감사에서 노력에 비해 과분한 평가를 받아 한편으론 기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합니다. 남은 국감일정도 충실히 해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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