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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딸에게 19금 장면을 보여주는 아내! 유아성교육 두고 벌어진 부부공방전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자녀 위해 ‘성교육 과외’까지 한 사연은?
   
▲ KBS

[업코리아]14일 KBS 2TV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는 7살 자녀를 둔 부부가 딸의 성교육 방식을 두고 갈등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37회 [공감해 U]의 주인공은 남편 김영호씨와 아내 이지영씨. 최근 일곱 살이 된 딸 예린이에게 성교육을 시작한 아내 때문에 남편 영호 씨는 속이 뒤집힌다는데.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는 경비 아저씨에게 ‘허락을 받고 만지라’며 단호하게 거절하는 딸. 똑 부러지는 모습에 안심이 되면서도 최근 성인 남성을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듯한 모습이 걱정스럽기도 하다. 심지어 아빠인 자신에게도 뽀뽀하기 전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딸이 섭섭하기만 한데. 그런데 이런 딸의 행동이 모두 아내 지영 씨가 가르친 것이었다. 게다가 찰흙으로 정자 모형을 잔뜩 만들게 하는 것도 모자라 다소 민망한 드라마 속 애정 씬 까지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딸에게 보여주는 아내. 급기야 엄마에게 배운대로 괴롭히는 남자아이의 급소를 차버린 딸. 이 문제로 이웃끼리 민사소송까지 하게 되자 폭발해버리고 만 영호씨. 아직 일곱 살 밖에 안 된 딸에게 이런 성교육 방식이 왜 필요한 건지, 영호씨는 아내를 이해할 수가 없다는데!

하지만 아내 지영 씨의 생각은 달랐다. 최근 자주 성범죄 뉴스를 접하며 지영 씨는 하나밖에 없는 딸이 걱정되었던 것. 그래서 한 결심! 게다가 [유네스코 국제 성교육 가이드라인]을 찾아냈고 7세인 딸이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가르쳤던 것 뿐, 유아성교육 선진국이 권장하는 대로 따랐을 뿐인데 이해해주지 않는 남편이 답답하다!

험한 세상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서 유아 성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아내, 그런 아내의 교육방식이 우리나라 정서엔 맞지 않고 너무 이르다며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될 것이라는 남편! 이를 지켜본 세 MC도 유아성교육에 대해 자연스레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두 딸을 둔 김경일 교수는 자신만의 특별한 ‘자녀 성교육 방법’을 밝혀 MC 김구라와 박은영 아나운서를 놀라게 했는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만의 특별한 성교육 방법은?

만약 이런 상황에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실제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자녀로부터 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 〈관찰카메라〉까지! 14일 저녁 8시 55분 KBS2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 방송된다.

변진준 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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