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18년산 보리 과잉생산 물량 전량 매입 추진
농협, ‘18년산 보리 과잉생산 물량 전량 매입 추진
  • 권오경 기자
  • 승인 2018.06.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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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적정생산 대책 수립해 보리농가에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 보리 수확 모습

[업코리아=권오경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18년산 보리 과잉생산 물량을 전량 매입하기 위해 보리 생산 농가와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을 희망하는 농가는 우선 농지소재지 농협에 신청하면 되는데 7월부터 본격 매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18년산 보리 재배면적은 전년(2만 9천ha) 대비 40% 이상 증가된 것으로 추정되며, 생산량은 전년(조곡 11만톤) 보다 30% 수준 증가될 전망이다.

농협은 금년 과잉 생산된 보리의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특단의 조치로 과잉 생산물량을 전량 매입키로 결정하였으며 이러한 결정을 통한 보리가격 지지로 농가소득이 최소 100억원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향후 보리 과잉생산이 반복되지 않도록 적정 생산 대책을 수립하여 보리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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