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전북진(眞) 윤이지, 상금 일부 초록우산에 기부!
미스코리아 전북진(眞) 윤이지, 상금 일부 초록우산에 기부!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06.12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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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같은 처지의 어린이를 돕고 싶었다.
▲ 전주 한옥마을에서 <함씨네 밥상>을 운영하는 큰엄마 함정희 씨와 조카인 미스코리아 전북진 윤이지 씨. 업코리아.

전주시 한옥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함씨네밥상’ 대표인 함정희 씨 조카 윤이지(23ㆍ연성대 재학)씨가 지난 5월 2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한국일보와 한국일보E&B가 주최하고 새전북신문과 (주)자광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8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전북 선발대회’에서 전북미스진으로 선발되어 화제이다.

또한 최근 윤이지씨가 미스코리아 미스전북 선발대회에서 받은 상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윤이지 씨는 상금 일부를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 훈련에 앞서 초록우산재단에 남몰래 기부했는데 초록우산재단이 새전북신문에 윤 씨의 수상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윤씨는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 기회가 되면 같은 처지의 어린이를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이지 씨의 큰 엄마인 전주 한옥마을 ‘함씨네 밥상’ 함정희 씨는 “엄마를 어렸을 때에 하늘나라로 보내고 힘든 시절도 있었는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조카가 자랑스럽고 착한 마음을 가졌으므로 앞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았으면 합니다. 현재 ‘이지’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합숙하고 있는데 ‘2018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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