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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에코마일리지 최우수구 선정개인·단체회원 가입자수 및 홍보 실적 높은 평가…에너지 절감 실천 참여 앞장
   
▲ 송파구청 전경

[업코리아=권오경기자] 송파구는 ‘2018 서울특별시 상반기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간 회원가입 부문 등 7개 항목에 대한 활동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구는 개인회원 및 단체회원 가입자 수와 홍보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개인회원의 경우 누적가입률이 31.5%에 달했고, 단체회원은 목표 대비 3배 이상 초과 달성(200건->657건)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민참여가 향상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마일리지는 시·구 공동 협력사업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에너지 절약운동이다. 6개월 단위로 직전 2년 같은 기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줄이면 1만원에서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송파구는 타구에 비해 다소비건물(아파트)이 많이 밀집해 있어서 온실 가스 배출량이 많아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는 관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행사 및 교육에 앞서 에코마일리지 사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전광판 및 주민센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에코마일리지 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왔다.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은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개인이나 소상공인 회원들이 본인이 쌓은 에코마일리지를 현금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마일리지 간편 조회 서비스’도 개시했다. 홈페이지에서 ‘나의 마일리지 알아보기’ 배너를 클릭하면 로그인하지 않고도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또는 이름과 아이디를 입력해 마일리지를 조회·사용할 수 있다.

송파구 환경과 오건식 팀장은 “구는 자체적으로 동 평가를 병행하는 등 27개 동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을 안내하여 실적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지역 통장을 활용, 홍보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하여 보다 많은 구민이 에너지 절감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오경 기자  kok7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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