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미술인 양성 '열린교육공약 2호' 발표
박선영, 미술인 양성 '열린교육공약 2호' 발표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8.06.0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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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9일 '열린교육공약' 프로젝트 2호 공약으로 미술인을 양성하는 교육정책 '미인(美人) 양성'을 내놨다.

'미인(美人) 양성'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제안한 정책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한국미술협회는 전날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책과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학교 내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쉽게 접해 인문학 소양과 미학적 관점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미술체험', 청소년들이 방과 후 일상에서 미술문화 향유를 증진할 수 있는 '방과 후 학교미술교육참여', 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남북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참여하는 '남북 청소년 미술교류' 등을 제안했다.박선영 후보는 협회가 제안한 정책과제를 앞서 공약으로 발표한 방과후 '드림교실'과 '통일 체험교육'과 연동해 수용하기로 했다. 나아가 협회 작가들과 학교 상호간 특강이나 학부모와 함께하는 미술 수업 등의 교육콘텐츠 체계 구축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선영 후보는 "성장기부터 시각예술에 대한 체험기회를 확대해 미술이 비교과 또는 입시과목으로만 여겨지는 풍토를 탈피하기 위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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