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뉴스 > 10월 2주, 수도권 -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 꾸준히 늘어
< 부동산뉴스 > 10월 2주, 수도권 -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 꾸준히 늘어
  • 구창환 기자
  • 승인 2014.10.12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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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조사에 따르면 10월 2주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2%, 신도시 0.02% 인천 0.03%를 기록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3%, 신도시 0.03%, 인천 0.05%다.

금주 수도권 매매시장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세물건 부족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전세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역세권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를 중심으로 세입자 수요가 꾸준하다.

[매매]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0.02%로 상승세를 보였다. 의왕시(0.06%), 안산시(0.06%), 부천시(0.04%), 군포시(0.04%), 화성시(0.03%)가 상승했다.

▲ 매매가 변동 상하위 5개 지역

의왕시는 오전동 및 내손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오전동 일대는 전세물건 부족으로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꾸준하다. 내손동 일대는 크게 오른 호가로 매수문의가 주춤한 상태이나 매도자들이 여전히 호가를 유지하고 있다.

내손동 대원칸타빌1단지 78㎡가 1,000만 원 오른 2억9,000만~3억3,000만 원이고 오전동 동백경남,코오롱,화성 105㎡가 500만 원 오른 2억4,500만~2억8,000만 원이다.

안산시는 초지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서울지하철 4호선 초지역, 고잔역 등 인근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올랐다.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아 근로자 수요로 전세물건이 부족해지면서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중소형 아파트 매물이 많이 귀한 상태다.

초지동 주공그린빌12단지 108㎡가 1,000만 원 오른 2억9,000만~3억3,000만 원이고 주공그린빌13단지 52㎡가 500만 원 오른 1억5,000만~1억7,500만 원이다.

화성시는 봉담읍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도로여건이 좋고 시세가 저렴해 실수요 위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봉담읍 휴면시아동화마을6단지 111㎡가 1,000만 원 오른 2억3,500만~2억6,000만 원이다.

신도시는 0.02%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동(0.06%), 일산(0.04%), 분당(0.02%)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중동은 중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전세난으로 전세가가 많이 오른데다 물건도 부족해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소폭 오른 호가에서도 거래가 간간히 이뤄지고 있는 상태. 중동 복사골건영1차 72㎡가 1,000만 원 오른 1억9,000만~2억1,000만 원이고 복사골건영2차 102㎡가 1,000만 원 오른 2억6,000만~2억8,000만 원이다.

일산은 일산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저렴한 매물이 소진되면서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대출규제완화로 일부 매도자들은 기존 아파트보다 넓은 면적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많고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도 많다. 일산동 후곡청구 125㎡가 1,000만 원 오른 3억5,000만~4억 원이고 후곡주공11단지 85㎡가 500만 원 오른 1억6,500만~2억 원이다.

인천은 0.03%로 연수구(0.07%), 남동구(0.05%)가 상승했다.

연수구는 옥련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시세가 저렴하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비교적 높아 임대 등을 목적으로 하는 매수자 수요가 많다. 옥련동 백산2차 79㎡가 1,000만 원 오른 1억7,500만~1억8,500만 원이고 삼성 105㎡가 500만 원 오른 2억1,000만~2억4,000만 원이다.

[전세]

경기 아파트 전세가는 0.03%로 수원시(0.11%), 용인시(0.08%), 의왕시(0.07%), 부천시(0.05%), 안산시(0.05%)가 올랐다.

▲ 전세가 변동 상하위 5개 지역

수원시는 망포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분당선전철 망포역이 개통된 이후 세입자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삼성전자 근로자를 비롯해 강남 등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수요로 전세물건이 많이 귀하다. 망포동 현대2차아이파크 114㎡가 2,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8,000만 원이고 망포마을쌍용 115㎡가 1,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7,000만 원이다.

용인시는 상현동 및 신갈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편의시설 여건이 좋고 서울 진입이 편리해 계약이 한 건 이뤄질 때마다 전세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현재 전세물건이 거의 없어 오른 전세가에도 물건만 나오면 바로 계약되고 있다.

상현동 동일스위트 120㎡가 1,000만 원 오른 2억3,000만~2억5,000만 원이고 신갈동 양현마을풍림.신안 83㎡가 1,000만 원 오른 2억~2억1,500만 원이다.

의왕시는 내손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인근 평촌 신도시와 가까워 편의시설 등 이용이 편리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물건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내손동 내손e편한세상 142㎡가 1,000만 원 오른 4억2,000만~4억5,000만 원이다.

신도시는 0.03%로 일산(0.11%), 산본(0.05%), 중동(0.05%)이 올랐다.

일산은 일산동 및 주엽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전세물건 부족으로 세입자들이 전세가를 올려서 재계약하는 경우가 많다. 전세물건이 부족해 중대형 아파트까지 전세가가 오르고 있는 상태. 일산동 후곡청구 162㎡가 2,000만 원 오른 2억2,000만~3억2,000만 원이고 주엽동 강선한신 108㎡가 1,000만 원 오른 1억9,500만~2억3,000만 원이다.

산본은 산본동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전세물건은 부족한 반면 세입자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오른 가격에도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산본동 세종주공6단지 89㎡가 500만 원 오른 1억8,000만~2억 원이다.

인천은 0.05%로 연수구(0.13%), 남동구(0.08%), 남구(0.05%)등이 올랐다.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와 가까운 옥련동 일대 전세가 상승이 이어졌다.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도 많아 근로자 수요로 전세물건이 많이 부족하다. 옥련동 백산2차 105㎡가 1,000만 원 오른 1억4,000만~1억6,000만 원이고 아주1차 39㎡가 1,000만 원 오른 5,000만~7,000만 원이다.

남동구는 서창동 일대 전세가가 올랐다.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진입이 수월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창동 인천서창2휴먼시아(7블럭) 111㎡가 1,000만 원 오른 1억8,000만~2억 원이고 인천서창휴먼시아(11블럭) 113㎡가 1,000만 원 오른 1억8,000만~2억 원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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