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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 면역이상에 따른 피부기능 저하가 원인
  • 김지윤 기자 / 윤순홍 기자
  • 승인 2018.05.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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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결한의원 목동점 박정근 원장 (사진=김지윤 기자)

직장인 C씨는 작년 겨울부터 손에 물집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자주 반복했다.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도 금방 사라지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점점 손가락 물집이 심해지면서 가렵고 따가워 병원을 찾은 C씨는 그곳에서 손가락 한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손 한포진, 손가락 한포진, 손바닥 한포진 등 손과 발이라는 한정된 부위에 발생하는 한포진은 계절을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여름이나 겨울에 유독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형 한포진은 염증과 진물을 중심으로 쓰라림을 동반하여 자칫 피부 감염에도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포진 원인을 이야기 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과도한 피부자극이다. 실제로 의사, 미용사, 과학자처럼 독한 약품과의 접촉이 잦거나 요리사, 택배기사, 운동선수처럼 하루 종일 손발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 한포진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피부자극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한포진이 생기는 것도 아니거니와 꼭 이들이 아니더라도 주부, 학생, 직장인, 심지어는 어린 아이들도 한포진에 걸릴 수 있기에 단순히 피부자극만을 한포진의 발병이유로 꼽을 수는 없다. 

이와 관련 목동 고운결한의원 박정근 원장은 "한포진은 피부자극이 가해지기 전의 어떠한 상태에 의해 만들어지는 질환으로 소위 면역력이 떨어진다고들 표현하지만 정확하게는 면역체계가 흐트러지면서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교란 상태를 말한다. 면역교란으로 각종 체내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피부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이 한포진 증상을 유발하는 만큼 이에 대한 해결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면역교란 상태를 일으키는 요소들 또한 환자 개개인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평소 습관이나 생활방식, 체질, 스트레스 정도 등에 따라 개별적으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만큼 비단 피부 증상 뿐 아니라 환자의 전반적인 상황을 살피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박 원장은 "재발 없는 한포진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 정상화, 외부요인 컨트롤, 피부방어막 재구축, 증상 완화 등의 다각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하므로 꼼꼼한 진단에 따른 집중 처방으로 그 환자에게만 어울리는 맞춤치료를 접목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박 원장은 “이에 고운결한의원 목동점에서는 시간적 제약으로 자주 내원하지 못해 한포진 고통을 방치하는 환자들을 위해 크림, 스프레이, 손 팩, 약초 뜸 등의 다양한 외용제를 처방하고 있다. 특히 장갑 형태의 한포진 손 팩은 특허 받은 황금 콤플렉스 성분과 동백나무 겨우살이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증상 완화 및 피부재생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 윤순홍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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