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꽃 피는 마을, “푸근한 쉼을 얻는 마을로 이끌어”
조팝꽃 피는 마을, “푸근한 쉼을 얻는 마을로 이끌어”
  • 이성열 기자
  • 승인 2018.05.16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팝꽃 피는 마을 배순철 위원장 (사진=이성열 기자)

농촌체험은 아이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들이 체험을 위해 방문하며 농촌에 불어넣는 활력은 그곳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된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농촌체험마을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조팝꽃 피는 마을 역시 그 중에 하나다.

농림부에서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조팝꽃 피는 마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배순철 위원장은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과 홍삼을 테마로 인삼수확 체험과 인삼피자, 홍삼쿠키 등 인삼과 홍삼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식체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건강의 도시인만큼 힐링체험과 자연을 활용한 원예체험, 생태체험, 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과 같은 많은 종류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전하며, 조팝꽃 피는 마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배 위원장은 “이곳은 농촌체험마을인 동시에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고 말하면서, “오늘날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곳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참다운 나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바른 인성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통 농촌체험마을에는 유치원생, 중고등학생이 주로 방문한다. 하지만 조팝꽃 피는 마을에는 일반인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하거나 동아리나 기업인들의 워크숍을 위해 찾는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산골 오지마을의 농촌경관을 가지고 있지만 최신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는 특별함 때문에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을 갖고자 하는 방문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계층이 찾아오고 마을에 활력을 바라보는 배 위원장은 “약 10년전 까지만 해도 아기 울음이 없고 방문객도 거의 찾아오는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마을에 활력을 느낄 수 있어서 주민 모두가 행복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질이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방문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푸근한 쉼을 얻고 갈 수 있는 마을로 이끌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