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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르신 기억친구'사업 추진치매안심지도 제작, 치매안전가게 발굴, 치매안심처 선정, 캠페인 등 활동
   
▲ 메모리데이캠페인

[업코리아]동작구가 사당1동에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고'치매어르신 기억친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공모사업의 하나인'치매어르신 기억친구'는 마을 전체가 공동보호자가 되어, 지역의 치매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주민모임인 신방뜰짝궁, 상인회, 사당지구대, 치매안심센터, 보건소 등과 함께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치매안심마을 지도 제작 치매 안전 단골가게 발굴 치매안심처 선정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전시·나눔 행사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민관TF팀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신방뜰짝궁 단체회원 14명이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1달 간 치매 주민활동가 양성을 위한 전문적 교육도 수료했다.

안복희 주민활동가는“치매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며,“우리 주민들이 먼저 나서서 치매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치매 예방법을 이웃과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당1동이 치매안심마을의 선도적 위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당1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록 사당1동장은“치매라는 사회적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써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당1동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에 선정되는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치매환자 및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영희 객원기자  annacho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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