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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및 가족 심리지원
   
▲ 군산시

[업코리아]군산시 보건소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발표로 인해 근로자와 가족들이 겪을 정신적인 충격(우울증, 공항장애, 불안장애 등)이 심각할 것으로 판단,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지원과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GM 군산공장 관련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현재 전수조사를 위한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시에서는 근로자 및 가족들이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규직 및 비정규직 근로자,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문자발송 및 언론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다.

심리상담 접수 후 전문상담사의 가정방문이 이뤄져 고위험군 선별검사가 시행되며, 위기관리가 필요할 경우 정밀검진과 치료를 연계·제공받을 수 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및 가족 그리고 시민들이 경제위기 상황에서 정신건강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관별 연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군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건강 위기관리를 위한 심리상담 및 검사를 연계 추진한다.

조인구 객원기자  ingu0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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