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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는 트레이너다." 'KAFF KOREA' 윤종묵 대표의 변하지 않는 열정!카프 코리아 대회는 한국 피트니스가 세계를 선도하게 되는 시작이 될 것이다.

▲ (주)팀윤짐 윤종묵 대표와 팀윤짐 송도점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사진출처-JASONMEDIA

[업코리아=변진주 기자] PCA&KAFF KOREA 공동대표로 변화하는 피트니스계의 트렌드에 따라 발빠르게 성장하며 활약 중인 윤종묵 대표(㈜팀윤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정식 유도 엘리트 선수로서 운동의 길을 이어 오던 윤종묵 대표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해 온 까닭에 부모님과 여동생의 도움을 많이 받으며 성장해 왔다고 한다. 뛰어난 운동선수이다 보니 운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가족들의 적극적 지원과 사랑 또한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렇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현재는 부모님과 결혼한 여동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교를 진학 후 군대를 가게 된 윤 대표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도 선수시절 헤비급 이었던 그는 다이어트라는 것도 몰랐고 해본적도 없었다고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이 너무 재밌고 잘 맞아서 전역 후 그 당시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 중 이었던 홍준영 대표(WBFF ASIA대표)에게 무작정 찾아가 운동을 배웠다고 전했다. 그의 도움이 보디빌딩 선수가 되는데 큰 힘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한다.

▲ 2017년 PCA월드 프로전 3위. 한국인 최초pca월드 프로카드 획득 (사진출저-Y2J STUDIO0


운동선수에서 사업가가 되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재미를 느끼면서 적성을 찾았고 내가 즐겁게 느끼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몸만 바꾸는 트레이닝이 아닌 한 사람의 성격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진행하다보니 어느덧 사업가의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윤 대표는 “㈜팀윤짐에서 진행하는 모든 일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회원들의 니즈에 맞춰 트레이닝을 하는 것은 물론, 팀윤짐 플러스라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피트니스 시장에 대해 잘 모르거나 어려움에 빠진 분들에게 팀윤짐만의 노하우를 전해주어 성공창업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식품 사업으로 단백질 보충 식품인 TYN과 닭가슴살 사업인 팀닭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팔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닌 먹기 위해 제대로 만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려고 하며 마켓F 라는 피트니스 통합 쇼핑몰을 진행하여 검증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피트니스 대회 사업으로 KAFF 대회를 운영 중이며 오는 3월 31일(토)에 제2회 카프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KAFF KOREA 공동대표인 이동진,윤종묵 대표가 카프코리아1회 대회에서 선수들에게 시상식을 하고 포토타임을 하고있다. (사진출처-Y2J STUDIO)


카프코리아는 어떤 취지로 개최하게 되었습니까?

“카프는 영어로 Korea Athletic Fitness Festival 의 약자입니다. 대한민국 피트니스 운동선수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공동대표인 이동진 대표와 함께 대회의 아쉬운 부분들을 보고, 격고, 느낀 점들을 모아 부정적인 부분들을 빼고 진짜 몸만 보며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심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보고자 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얼마 전 KAFF&PCA 두 협회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두 협회가 동시에 진행하게 된 계기는 선수들에게 KAFF와 PCA를 알리고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하기 위한 자리라고 전했다. 또한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를 개최하고 싶어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를 통한 쌍방향 소통으로 앞으로의 대회에 많은 부분들을 수정하고 참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본연의 일은 트레이너라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트레이닝을 해오면서 회원들이 원하는 몸을 가졌을 때가 가장 보람차다고 하였다. 한번은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원활한 사회생활이 힘들었던 회원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윤 대표의 트레이닝을 통해 원하는 몸으로 변화되면서 자신감도 많이 회복되고 집밖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회원에게 직접 들었을 때 굉장히 기뻤고 좋았던 기억이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 초창기 시절에 사기를 당한 적도 있다고 밝힌 윤 대표는 “처음이라 계약서도 잘 몰랐고 지인이라 믿었던 것이 화근 이었어요. 그 당시에는 엄청 큰 금액이어서 계속 일을 진행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을 극복하고자 먼저 우선적으로 회원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모든 업무를 1순위로 처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무얼 하기 보다는 저를 끝까지 따라주던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 마음을 다 잡아 지금의 팀윤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늘 한결같이 곁에 있고 믿어줬기 때문에 힘들때 마다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 (주)팀윤짐의 윤종묵대표의 아내 김주희 선수와 딸(윤별)과 합께 찍은 가족사진. (출처-윤종묵 대표)


한번 내 뱉은 말은 약속처럼 여기며 꼭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윤 대표의 말은 모든 사업뿐만 아니라 트레이닝에도 적용 된다고 한다. 고객과의 약속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확인시키며 신뢰감이 형성되는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는 경영철학과 부합한다고 한다. 회사의 대표로서 모든 말은 엄중한 언어이며 무게감이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기에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꼭 실행한다고 확신하며 말했다.

▲ 윤종묵 대표가 소속선수를 티칭해주는 모습- 업코리아


계획과 비전, 추후 전망은?

“모든 사업을 성공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1차적 계획입니다. 지금 전국에 30개가 넘는 센터와 많은 피트니스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도 아직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 부분들을 채워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피트니스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고 제 곁에 많은 좋은 분들이 있기에 꼭 달성하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윤 대표는 자신과 같은 꿈을 희망 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소망하는 부분을 생각만 하지 말고 계획하고 실천하세요. 실천을 하게 되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결과물이 나올 것이고 무엇이든 여러분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해보고 싶은 건 당장 실행하세요. 그것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됩니다.”라며 강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본 기자 역시 인터뷰를 통해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 참 많았다. 수많은 고비와 역경을 본인만의 철학으로 이겨내는 삶은 나이와 상관없이 삶의 연륜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현재의 위치와 모습으로 살아온 삶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큰 벽을 부수는 도전정신과 강인함에 비해 차분하고 겸손한 인성을 지녔으며 스스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윤종묵 대표에게 깊은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

변진주 기자

변진주 기자  upkorea_jinj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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