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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남북정상회담과 북미대화 적극 지지”정의용, 시진핑 주석과 면담 후 러시아행… 서훈, 오늘 日아베 총리와 면담
▲ 정의용, 시진핑 주석과 면담 후 러시아행...中 시진핑, “남북정상회담과 북미대화 적극 지지”. (사진=청와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남북관계와 방미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중국은 한국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화해협력이 일관되게 추진되는 점을 적극 지지한다. 북미대화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저녁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정의용 실장의 시진핑 주석 면담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의 노력으로 한반도 정세 전반에서 큰 진전이 이뤄지고 북미 간에 긴밀한 대화가 이뤄지게 된 것을 기쁘게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오후 5시부터(중국시간) 35분간 시진핑 국가주석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위 외교부장, 쿵쉬안유 외교부 부부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함께 했다.

시 주석은 "남북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이를 적극 지지할 것입니다. 평창올림픽 성공을 축하합니다. 특히 남북단일팀의 구성과 공동입장은 남북관계 희망을 보여준 것입니다. 한중 양국은 한반도의 중대한 문제에서 입장이 일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조해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정 실장은 시 주석과 면담 뒤 왕이 외교부장과 약 2시간 동안 조어대 만류당에서 만찬을 가졌다. 여기서 정 실장과 왕 부장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최근 정세 변화를 위한 우리측 노력을 높이 평가했고 양측은 향후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한중간 계속 긴밀히 소통하며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김시온 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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