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연세무척나은병원, 목 ∙ 허리 끊어질듯한 ‘명절증후군’ 대처법!
[건강정보]연세무척나은병원, 목 ∙ 허리 끊어질듯한 ‘명절증후군’ 대처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2.1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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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의 가족들과 일가친척 그리고 맛있는 명절음식을 생각하면 설레지만 매년 명절이 끝나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급증한다. 바로 명절증후군 때문인데, 병원 신세를 지지 않을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무엇보다 목, 허리 통증은 한 번 시작되면 수시로 찾아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정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척추상태를 정확하게 안다면 올바른 자세와 무리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익혀 척추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연세무척나은병원 척추센터 최기석 원장(의학박사/신경외과 전문의)은 “앉아서 운전하는 자세는 누워있는 자세보다 5~6배 이상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장시간 지속될 경우 목과 허리통증이 유발되고, 심하게는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며 “운전 중 피로감을 느끼면 안전한 장소에 주차하고 5~10분간 스트레칭으로 온몸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2~3일간은 수면 전에 따뜻한 물로 목과 허리에 10~15분가량 간단히 마사지 해주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척추피로증후군은 고정된 자세로 좁은 좌석에 5~6시간 이상 앉아 있어야 하는 고속버스를 이용객들에게도 해당된다.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에는 목 베개와 쿠션 등으로 목과 허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휴게소에서는 반드시 차 밖으로 나와 긴장되어 있는 근육을 스트레칭 해 주어야 허리건강을 지킬 수 있다.

 

◇ 음식준비로 다리가 터질 듯 아픈 엄마 ‘척추관협착증’ 의심 –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바닥에 앉아 장시간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는 허리뼈와 엉덩이뼈 사이에 매우 심한 압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허리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허리의 피로를 덜기 위해서는 음식재료를 바닥이 아닌 식탁 위에 두고 의자에 앉아 일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 바닥에 앉아야 하는 경우에는 양쪽 다리의 위치를 10분 간격으로 바꿔주고 자주 일어나서 양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를 쭉 펴는 것이 도움된다.

 

또한 바닥에 있는 무거운 과일바구니를 들어 옮길 때는 서있는 자세에서 허리만 숙여 들어올리기 보단 무릎을 굽히고 앉은 자세에서 두 손으로 꽉 잡은 다음 다리 힘으로 일어서는 것이 바람직하며, 높은 곳에 있는 그릇을 꺼낼 때는 뒤꿈치를 들고 팔을 쭉 뻗어 내리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발 받침대를 사용해야 허리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 설거지를 할 때는 한 쪽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발판을 준비하여 한 발씩 번갈아 올려놓고 일하면 피로를 훨씬 줄일 수 있다.

 

최기석 원장은 “앉아서 일할 때는 괜찮은데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무겁고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때는 잠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 일시적으로 다리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면서 “명절 연휴 뒤에 나타나는 통증의 대부분은 일시적 근육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나, 통증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여 병을 키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목, 허리 통증은 한 번 시작되면 수시로 찾아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정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척추상태를 정확하게 안다면 올바른 자세와 무리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익혀 척추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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