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제66회 정기지방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제66회 정기지방회’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18.02.13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임 회장에 고부중앙교회 형동주 목사 선출 -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제66회 정기지방회’가 2월 13일 바울교회에서 열렸다

【업코리아=조인구 객원기자】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는 ‘제6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형동주 목사(고부중앙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2월 13일(화) 오전 10시 바울교회 대예배당에서 열린 이날 정기지방회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형동주 목사(고부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최동완 장로(바울교회)의 기도와 서기 송창빈 목사(전주중앙교회)의 성경봉독, 회장 손승일 목사(남포교회)의 설교, 송창빈 목사의 광고, 원로 목사이신 최신석 목사(정읍 온누리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손 목사는 빌립보서 2장 5절에서 8절 말씀을 본문으로 ‘갑절의 섬김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갑질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을’이라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갑’은 상대적이기기에 누구나 언제든지 ‘갑’이 될 수 있다. ‘을’이라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내가 ‘갑’의 위치에 있을 때도 있다.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면 우리도 누군가에게 ‘갑’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가? 하는 것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가난한 자들과 고아와 사회적 약자들을 돌봐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손 목사는 “그러나 절대 ‘갑’이 있으며, 변하지 않는 ‘갑’이 있다. 바로 예수님이시다”며 예수님은 절대 ‘갑’이셨지만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절대 ‘을’이 되셔서 우리와 임마누엘 하셨다. 따라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하나님을 섬김으로 갑절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자격 심사보고’로 시작된 ‘개회 및 회의’는 손승일 목사의 개회선언 후,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각부 및 항존위원회 보고, 각 기관보고가 끝난 후 정회됐으며, 점심 식사 후 속개된 회의에서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형동주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대의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전북지방회를 성실한 자세로 아름답게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신임회장의 사회로 속회된 이날 지방정기회는 경건회와 속회가 이어지면서 저녁까지 계속됐다.

한편, 새로 선출된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형동주 목사(고부중앙교회) ▷목사부회장 송창빈 목사(전주중앙교회) ‧ 장로 부회장 홍성식 장로(바울교회) ▷서기 주용민 목사(성민교회) ▷부서기 주성민 목사(반암교회) ▷회계 이용귀 장로(사랑의교회) ▷부회계 이주복 장로(인후동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