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어린이 민원 교실' 운영
김해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 '어린이 민원 교실' 운영
  • 이승욱 기자
  • 승인 2013.08.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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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민원실

김해시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명을 초청하여 『어린이 민원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민원교실은 사회 교과목에 나오는 지방자치단체와 시의회에서 하는 일을 어린이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험해 보는 학습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시청 민원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을 체험하고, 어린이 생활습관이 어른의 청렴성을 좌우하는 만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청렴 스쿨’에 참석하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어려운 환경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한 ‘어린이 정신건강교실’과 아울러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키 크기 스트레칭’도 배우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을지연습 훈련기간(8.21, 8.22)에는 을지연습 훈련장과 전시된 군사장비를 관람하고 전투비빔밥을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져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전쟁의 위험성과 올바른 국가관을 인식시키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학습의 시간도 가진다.

삼방동에 있는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박명조 선생님은 “행정업무에 수고하는 공무원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시청 견학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 휴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허가민원과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시청 견학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고, 아이들과 같이 을지훈련 기간에 전투비빔밥 체험이 무척 기대된다“며 말했다.

이번 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한 김해시 장용일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실이 민원업무만 보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민원실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어린이 민원교실’을 개최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역경이 부딪친다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잘 헤쳐 나가는 훌륭한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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