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집단식중독 247명 발생..긴 장마기간이라 우려
전남 강진 집단식중독 247명 발생..긴 장마기간이라 우려
  • 문수홍 기자
  • 승인 2013.07.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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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모 중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번 강진의 집단 식중독은 학생과 교사 247명이나 걸린 것으로 긴 장마기간에 일어난 것이라 우려를 더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원인을 찾기 위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18일 강진군보건소에 따르면 강진 모 중학교 1~3학년 학생 244명과 교사 3명 등 모두 247명이 지난 16일 오후부터 구토,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16일 점심에 급식으로 쇠고기무국, 가지나물, 양념통닭 등을 먹은 후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학생들은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측은 전체 422명의 학생들 가운데 절반이 넘는 수가 한꺼번에 같은 증세를 보이는 점으로 미뤄 집단 식중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가검물과 보존식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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