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임청화 교수,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네덜란드 국가의 날 초청 국가불러
백석대 임청화 교수,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네덜란드 국가의 날 초청 국가불러
  • 이승욱 기자
  • 승인 2013.05.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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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청화 교수는 네덜란드 국가의 날에 초대되어 네덜란드 국가를 부른 뒤 참여한 네덜란드 대사와 내빈들과 함께 했다. ⓒ업코리아

K클래식(한국가곡)세계화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석대 임청화 교수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네덜란드 정원에서 26일 진행하는 네덜란드 국가의 날 행사에 초대되어 네덜란드 국가를 불렀다.

임 교수는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최고학부 전문연주자 과정과 오페라과를 한국인 최초로 수석으로 졸업하고 암스텔담 국제오페라센터와 영국 웨일즈대 그레그노그 아카데미에서 전 학년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유학중에도 네덜란드 여왕 초청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기념음악회’에 독창자로 출연하고 네덜란드 에이전트에 소속되면서 ‘나비부인’, 라보엠‘의 주역을 맡기도 했다.

임 교수는 네덜란드와 깊은 인연으로 네덜란드 대사의 초청으로 네덜란드 국가의날에 초대되어 국가를 부르게 되었다.

순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박람회 명소로 자리 잡은 네덜란드 전통정원을 기념하기 위한 '네덜란드 국가의 날' 행사가 이날 동천공연장에서 주한 네덜란드 폴 멩크팰트 대사, 로얄드 라뻬레 경제부 차관보, 께이스 반 로이어 호스트 시장, 조충훈 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요즘 K-CLASSIC(한국가곡)을 보급하기위해 애쓰고 있다. 임 교수는 대중가요와 팝 음악 문화를 넘어 우리나라 가곡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애초부터 성악가로서 가곡을 자주 접했지만, 지금은 아예 가곡 전도사가 되기로 작정하고 가곡을 다음세대들인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보급하기위해 애쓰고 있다.

요즘 임 교수는 재능기부로 ‘K-CLASSIC 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하여 가곡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K클래식 어린이합창단’은 작년에는 K클래식세계화를 위한 국토순례를 진행했고,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서 한국가곡을 부르기도하고, 올해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임청화 교수는 “요즘 K-POP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에 주목하고 있는데, 나의 꿈은 우리 가곡을 전 세계에 보급했으면 합니다.한국가곡에도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훌륭한 장점이 있지만 아쉽게도 국민들의 호응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K-CLASSIC 보급운동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며, 젊은 세대들이 가까이하고 들어야 할 음악입니다. K-CLASSIC에는 민족혼이 담겨져 있습니다. 조국애가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가곡은 서정적이어서 정서와 심리를 안정시켜 회복시키고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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