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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 ‘인보사’ 첫 시행

서울나우병원에서 지난 달, 퇴행성 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인 인보사를 첫 시행했다. 이는 퇴행성 관절염이 중기 이상으로 진행되기는 했으나, 인공관절 수술하기에는 좀 이르고 그렇다고 다른 주사, 약 등의 치료 방법으로는 통증이 줄어들지 않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치료방법이다. 기존의 약물 치료 및 수술과 달리 한 번 주사로(길게는 2년까지) 통증 및 염증 감소, 기능 개선의 효과를 갖는 퇴행성 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다.

기존 치료제와의 차이점은 임상실험결과 단 한 번의 투여로 1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 개선의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가운데 80% 이상에서 높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퇴행성 관절염을 초기에 해당하는 1기부터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진 4기까지 나누는데, 3기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적응 대상이다.

실제로 서울나우병원에서 치료를 한 김현규 환자는 “현재 일을 하고 있으나 수술을 하게 되면 일을 그만 둬야 하기에, 3년만 더 일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치료를 받게 됐다”며 “그 전에는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많이 호전돼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아래는 김현규 환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인보사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나?

몸이 안 좋아지고부터 관절 치료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그 과정에서 ‘인보사 치료’를 알게 되었다.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도 효과가 없는 무릎 통증에 효과적이라는 점, 수술과 달리 치료 후 회복기간이 짧다는 점,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이 치료에 신뢰가 생겼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아 서울나우병원을 알게 됐고, 김준배 원장님과의 오랜 상담 끝에 치료를 결정하게 됐다.

Q. 치료 전 증상과 현재 몸 상태는?

치료를 받기 전 상태는 심각했다. 절뚝거리면서 걸었고, 어쩔 땐 걸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이 찾아왔다.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고부터는 들지 않았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서 평소보다 무릎 통증이 더욱 심해져 가만히 있어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팠고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 밤잠을 설치는 날도 많았다.

지금은 말을 하지 않으면 퇴행성 관절염을 앓았던 걸 아무도 알지 못할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다. 얼마 전 김준배 원장님을 만나러 병원을 찾았는데 내가 멀쩡히 걸어 들어오니깐 모든 병원 직원이 깜짝 놀래더라. 치료 받은 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무릎 통증이 점점 줄어들었으며, 담당 의사선생님 말로는 지금은 염증도 많이 가라앉았다고 했다.

현재는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생활 습관과 평소 걸음걸이 개선, 규칙적으로 해야 할 운동법 등을 실천하며 증상이 다시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에 힘쓰고 있다. 원장님께선 늘 ‘주사만으로는 절대 치료가 되지 않으니 철저한 본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이 말을 항상 명심하고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다양한 관리법 등을 실천 중에 있다.

Q. 인보사 치료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이렇게 빠른 회복이 가능했던 데는, ‘된다’라는 확신을 갖고 성실히 치료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김준배 원장님을 만나고 그 분의 진솔함과 확신에 가득 찬 눈빛을 본 이후부터 ‘아 이 치료를 받으면 나는 충분히 걸어나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과 희망이 생겼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성실히 치료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나와 같은 퇴행성관절염을 겪는 많은 분들이 인보사 치료를 통해 원래의 무릎으로 회복해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오세현 편집기자  webmaster@up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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