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백염전, 전국염전콘테스트 환경부장관상 수상
영광군 영백염전, 전국염전콘테스트 환경부장관상 수상
  • 이태진 기자
  • 승인 2011.11.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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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염전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영백염전(회장 김영관)

▲ 환경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전남 영광군 영백염전 ⓒ업코리아

영광군 염산면 소재 영백염전이 1회 전국 염전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해 친환경 천일염 시대를 예고하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농림수산부가 지난 7월부터 천일염의 친환경 생산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같은 대회를 개최하고 염전시설과 품질관리, 운영수준 등을 종합평가해 111일 전국 최고수준의 친환경염전을 선정했다. 

친환경염전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영백염전(회장 김영관)1973년 염산면 두우리 갯벌에 약 13만평 규모로 조성된 전통갯벌염전으로, 뚝심있는 김영관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사재 등 약 50억원을 투자해 오염이 될 만한 소재들은 모두 친환경자재로 교체하고 특히 못 대신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레스 제품 등을 사용했으며 염판 둑까지도 송판을 써서 시설했다 

이 염전의 반경 4이내에는 화학물질 오염원인 농지가 없으며 결정지 바닥소재는 도자기 옹기판을 쓰고 있으며 근로자들도 염전에서 작업할 때는 위생복과 위생모, 장화를 착용토록 한다 

위생을 첫 번째로 고집하는 영백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은 연도별·계절별로 구분해 저장해 세정, 탈수, 건조, 분쇄, 선별, 포장 등 12단계에 걸쳐 각종 미세 부유물과 금속성분 등을 제거하고 가장 위생적이고 깨끗한 소금을 출시하고 있다 

김영관 회장은 친환경 소금, 안전한 소금을 위한 노력이 빛을 볼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미래를 보고 한 투자이다 보니 아직도 생산량 중 대부분은 유통시키지 않고 저장하고 있다고 경영방침을 설명했다. 

영백염전은 200911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 국내 최초로 국제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 친환경 모범염전이다.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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