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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국회에서 영산강고대문화권 주제발표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사업, 신(新) 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 등 국회와 중앙정부 협력 요청
   
▲ 강인규 나주시장 발표 모습

[업코리아]강인규 나주시장은 14일 국회도서관 4층 입법조사처 대강당서 열린 영산강 고대문화자원 개발 학술대회에서 '전라도 새로운 천년과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발표를 가졌다.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와 전남도립대학교가 주최하고, 손금주, 이개호, 박지원, 박준영, 최경환, 송영길 국회의원실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영산강 고대문화권의 제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과 관련된 대응 전략 수립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장에는 학술대회를 주관한 국회의원 6명과 강인규 나주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박중환 국립나주박물관장, 임영진, 이민석 전남대 교수, 이재철 재경나주향우회장을 비롯해 학계전문가 및 영산강유역권 8개 시·군 공무원 및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주제발표에서 먼저 전라도 정명 천년을 앞두고 나주시가 추진중인 기념사업 5개 분야 24개 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 시장은 "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사업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과 지난 10월 18일 금성관에서 개최됐던 D-1년 기념음악회로 기념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1월 1일 제야의 타종 행사와 연계한 나주비전선포식, 내년 10월 18일에 개최될 전라도 정명 천년 기념식 (1,000인의 합창, 미디어파사드, 천년의 노래), 정명 천년 기념상징물제작(전망탑 건립 및 천년고도 상징물), 나주역사찾기사업 등 다양한 기념사업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또한 전라도 천년 정원 조성 등 전남, 광주, 전북 3개 시·도에서 추진하는 '전라도 천년 사업' 7개 분야 30개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강 시장은 지난 2월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에서 추진중인 '신(新) 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배경과 당위성,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신(新) 영산강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은 영산강 유역 고대 역사에 대한 재조명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발전전략"이라며, "영산강 유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적 특성을 잘 활용해 권역별 개발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8개 시군의 협치를 통해 강변 경관보존, 특성화 개발, 새로운 역사문화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문화, 관광, 산업, 레저 등이 결합된 영산강 복합 공간 경제권으로 육성해 가야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정과제에 포함된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 개발 계획을 제 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신라(경주), 백제(부여, 공주, 익산) 문화권처럼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권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켜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 강 시장은 "오는 2018년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에 '신(新) 영산강 역사문화 도시 조성사업'이 전남의 큰 비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천승오 기자  c9114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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