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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 사용설명서’의 저자 브리스가, 기도를 말하다 ⑤‘THE POWER’ - 이렇게 빨리 행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 '그 힘 사용설명서'의 저자 브리스가

블로그를 운영한 뒤부터 출판사에서 부쩍 주문량이 늘었다는 소식은 있었는데 신기한 것은 블로그와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들어오는 단체주문도 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블로그 운영전까지 단체주문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단체 주문은 백퍼센트 주님께서 판매하신 건이지요. 그런데 블로그 운영 후부터 단체 건이 조금씩 늘더니 드디어 소망교회에서 500권을 주문해 주셨습니다. 제가 움직이니까 주님도 함께 움직이시는 듯한 이 상황,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주님도 함께 일하시더라는 목사님들의 간증이 떠오릅니다.

이웃분의 글 중에서 ‘기도의 응답을 본인과는 무관한 것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에게도 낯설지 않은 말이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 할 때면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불 확신, 결과물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항상 그녀석이 맹위를 떨칩니다. 그럴 때마다 기도를 하면 평안과 알 수 없는 확신을 주시고, 그 가운데 꾸준히 행함을 유지하다보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동굴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전령이 도착한 것이죠. 이 패턴,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데 여전히 새로운 도전과 맞닥뜨리게 되면 ‘기도의 응답이 나와는 무관한 것처럼 생각되는’ 그 불 확신이 찾아옵니다. 블로그 초창기 아무런 댓글도 없을 때, 주님께 여쭙곤 했습니다.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 건가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말씀 좀 해주세요.’

저에게 주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굳히게 만든 것은 이웃 여러분들이었습니다. 불 확신은 열정을 차단하지요. 아시다시피 열정이 없다면 뭐든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 상태가 조금만 더 계속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이 여러분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블로그에 신앙일기를 다시 적기 시작했다.’

‘새벽기도를 다시 시작했다.’

‘다시 하루하루 하나님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다시 교회를 나가보려고 한다.’

‘다시 ~ 하게 되었다.’는 신앙 간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1000 이웃 돌파특집’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제 글을 통해서 기도가 회복 되는 ‘기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다가 블로그 알람이 울려서 봤더니 본인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던 그 제목이었다.’

‘초대가 와서 무심코 읽은 첫 번째 칼럼이 내가 요즘 기도하던 그 문제의 답이었다.’

‘요즘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있었다.’

이런 간증을 접할 때마다 ‘아,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고 계시구나.’ 확신이 들면서 평소보다 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 보려고 몸가짐, 마음가짐 노력하게 되더군요. 신앙 연조가 있는 분들 중에는 ‘아직도 이것 밖에 안 되는 자신의 모습’을 못 마땅해 하며 스스로를 혼내고 정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볼 때 우리자신은... 참 못 마땅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육 전문가들은 그런 꾸지람보다 ‘칭찬과 보상’이 훨씬 더 발전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사람들도 알고 있는 양육방법을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모르실리 없겠지요. 결국 주님께선 이렇게 저에게 칼럼을 쓰게 하신 이유는 여러분이라는 최고의 칭찬을 통해서 저부터 하나님의 사람답게 만들어 가시려는 계획이셨나 봅니다.

운영해보니 블로그는 우리 마음과 구조가 똑 같은 것 같습니다. 내 마음과 생각을 펼쳐 놓은 공간이니까. 영화, 음식, 여행 자기가 주제를 정해서 포스팅 하는 만큼 주제별 관심사와 지식이 깊어지듯, 주님에 대한 포스팅이 많아지는 만큼 신앙도 성장하는 듯합니다.

단지, 신앙 포스팅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나 봅니다. 신앙일기를 쓰기 시작했더니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이 같은 신앙인임을 고백하며 은혜의 나눔이 시작 되었다는 등의 소소한 변화들. 그런데 아시지요. 큰 변화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우선 시작하고, 어떻게든 유지해보려는 꾸준함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듭니다. 언제나, ‘일단 시작’과 ‘꾸준함’이 기적을 만듭니다.

성실함이 뒷받침 되지 않는 창의력은 쓸모가 없게 되어 버리지요. 모든 성공은 10퍼센트 미만의 탁월함과 90퍼센트 이상의 단순함을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실천이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발걸음이라면 우리는 기도의 응답과 믿음의 성장이라는 보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온라인이 사탄의 세력에게 점령되다시피 했다는 말, 흔하게 들려오는 이슈인 것 같습니다. 이곳 온라인에서는 믿음, 기도, 예수그리스도라는 키워드가 실린 포스팅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이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우리 모두는 미디어 선교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땅한 소재가 없다면 제 칼럼이나 이웃 분들의 신앙 포스팅 중에 은혜가 되었던 것을 공유해 보세요. 하루에 1개씩 꾸준히... ‘꾸준히’ 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복의 근원이기에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은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축복의 통로는 하나님의 각별한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전하면서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것은 통로입니다.

작가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priscalov/221133908497

 

브리스가  4533kj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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