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1월 상륙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1월 상륙
  • 서채원 기자
  • 승인 2017.08.07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시아 음악의 최고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 이상의 차이콥스키 교향곡은 없다!!

〔업코리아=서채원기자〕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1번부터 6번까지 6곡 전곡을 마에스트로 유리 시모노프가 이끄는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2017년 11월 22일(수), 23일(목), 24일(금) 3일간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역사적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차이콥스키를 탁월하게 해석하여 호화스러운 낭만적 기풍을 고양하면서도 설득력을 잃지 않는 세계 최고의 차이콥스키 해석자 유리 시모노프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전곡(1번~6번) 연주로 러시아 음악의 절정을 맛볼 수 있다.

2017년 11월 4년 만에 내한하는 모스크바 필하모닉은 서울에서의 3일간 공연 외에도 11월21일(화) 진주, 22일(토) 전주, 26일(일) 대구, 27일(월) 울산 등 모두 7회의 공연을 모두 차이콥스키의 곡들로만 구성하여 차이콥스키 러시아 음악의 최고를 만날 수 있게된다.

러시아 교향악 연주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모스크바 필하모닉은 구 소련 시절 창단된 오케스트라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역사를 갖고 있는 단체다.  1951년 창단된 이후 키릴 콘드라신, 드미트리 키타엔코, 바실리 시나이스키, 마르크 에름레르와 같은 쟁쟁한 지휘자들을 거치며 단련해온 만큼 러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일종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1941년생인 지휘자 유리 시모노프는 현재 러시아를 대표하는 거장급 지휘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서 1970년부터 1985년까지 15년 동안 볼쇼이 오페라 하우스의 음악감독을 지내며 러시아 음악의 대가로서의 권위를 쌓은 바 있고, 1998년 모스크바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의 우아한 선율미와 감각적인 정취, 러시아 특유의 추진력과 순간적인 다이내믹은 독보적인 경지로서 모스크바 필하모닉과 함께 러시아 특유의 탐미적이면서도 스케일 큰 해석을 견지하고 있다. 특히 1988년 문화개방 이후 처음으로 내한하였던 러시아 오케스트라인 모스크바 필하모닉과 함께 꾸준하게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만큼 청중들로부터 각별한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업코리아, UP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