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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자궁경부이형성증, 면역력을 높이는 게 관건
  • 이재복 기자 / 박양기 기자
  • 승인 2017.08.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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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이형성증은 바이러스 질환이다. 변형된 세포를 제거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궁에 손상을 가하면 염증이 반복되기도 하고 이와 함께 골반통, 아랫배통증, 질염,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자궁경부 세포가 변형이 일어나는 질환이며, 이 중 15% 정도가 암으로 발전된다. 세포 변형의 진행상태, 침습 깊이에 따라 총 3단계(CIN1, CIN2, CIN3)로 구분한다.

▲ 부천, 수원, 영등포, 일산, 인천 인애한의원 원장들의 세미나 모습 (사진=박양기 기자)

환자가 1단계 증상을 보일 경우, 경과를 지켜보기도 하지만 2단계·3단계의 경우 자궁경부 원추절제술을 하기도 한다. 1단계·2단계 환자라면 레이저치료, 고주파치료, 냉동치료 등의 치료법을 활용할 수 있으나 이는 바이러스 활성도를 높인다는 이유로 의료진이 권하지 않는 방법들이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심한 단계에 있어 원추절제술을 받았다면, 반드시 재발방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고 자궁의 회복을 위해 한약, 약침, 왕뜸 외 생활습관도 꼭 관리해야 한다. 원추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자궁경부의 상피가 제거된 상태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재발이 쉬워진다. 의료진에 의하면 자궁경부이형성증을 원추절제술로 치료했을 경우 재발률은 27% 이상이다.

또한,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재발방지를 위해 자궁의 면역력을 높이는 게 관건이다. 이는 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면역력이 강하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짚어낸 것으로 일반적으로 같은 감기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면역력이 강한 이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자궁기능이 원래대로 회복이 되면 더 이상 변형은 일어나지 않으며 자궁경부이형성증 외에 만성질염, 골반염, 경부염 등 자궁의 문제들까지 같이 해결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인애한의원은 부천, 수원, 영등포, 일산, 인천 등 다양한 지점에서 각종 질환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여한 원장들은 “자궁경부이형성증 치료를 위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바이러스를 억제시켜주는 치료를 권한다”라는 말과 함께 “이미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어 자궁적출술을 한 경우라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 방법으로 면역물질이 들어있는 집중한약치료, 자궁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왕뜸치료, 항암효과가 있는 약침, 천연항생제 성분으로 자궁 내 세균 밸런스를 잡아 건강한 자궁을 만들어주는 인애수 등을 꼽았다.

자궁경부이형성증 진단을 받았다면 자궁의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로, 다른 HPV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좋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내 몸의 면역력을 찾는 노력도 함께 해주면 치료효과가 증강된다. 외부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청결한 환경 유지와 자극적인 성생활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이재복 기자 / 박양기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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