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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담삼봉,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 뽑혀
   
▲ 도담삼봉 전경

[업코리아]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도담삼봉이 티맵(T map) 빅 데이터로 본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관광지 TOP 20’에 뽑혔다고 밝혔다.

단양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한국관광공사와 SKT가 공동으로 2014∼2016년 티맵(T map)의 관광 관련 검색어 94만9,135건(최종 목적지 설정 수 기준)의 분석으로 진행됐다.

광역지자체별로 보면 코엑스(서울), 해동 용궁서(부산), 서문시장(대구), 전등사(인천), 김대중 컨벤션센터(광주), 장생포 고래박물관(울산) 등이 선정됐다.

기초지자체별로는 단양군을 비롯해 군산시, 부산 해운대구, 태안군, 전주시, 거제시, 통영시, 여수시, 경주시, 서귀포시, 양평군, 속초시, 강화군 등이다.

특히 광역자치단체별로 뽑은 충북 도내 20곳의 관광지 중에서 단양군은 12곳이 뽑혀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양의 관광지로는 도담삼봉을 비롯해 고수동굴, 단양구경시장, 다누리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장회나루유람선, 천동동굴, 하선암 등이다.

향미식당과 장다리식당, 마늘석갈비막국수, 성원마늘약선요리 등 이름난 맛집도 다른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제치고 이름을 올렸다.

도담삼봉은 매포읍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봉) 오른쪽은 처봉(아들봉)이 있다.

장군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 풍월을 읊던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정한 것도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이곳은 충청북도가 지난해 주요 관광지 132곳을 분석한 결과 도내에서 가장 많은 306만9,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단양군 관광객은 충북 전체 관광객 2,061만 명 중 절반에 가까운 941만 명으로 집계됐다.

단양군은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관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과 대한민국 테마10선,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곳' 에 선정된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관광정책 역량지수에서도 전국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각종 평가와 지표에서 두각을 보였다.

여기에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 역사문화길, 정감록 명담체험 마을, 소백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휴양 시설이 잇따라 개장을 앞두고 있어 관광 르네상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재인 관광기획팀장은 “단양의 주요 관광지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풍광이 아름다운데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기 때문이다”며, “1,000만 관광객이 찾는 중부내륙 명품 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xnet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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