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 후원, 의정부 지역 주택환경 개선사업 시작
한국 마사회 후원, 의정부 지역 주택환경 개선사업 시작
  • 김용태
  • 승인 2017.06.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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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기쁨 의정부 지부가 실무 주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약 50가구 대상

▲ 22일 주거환경 개선사업 발대식 (사진=나눔과기쁨)
 한국 마사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의정부 지역 “행복한 가정 만들기 주택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6월 22일 의정부시 민락동 사랑의 교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국회의원,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의장, 경민 IT 고등학교 이긍연 교장, 한국 마사회 의정부지사 김동순 부장, 열린사회 대표 김종원 목사, 송산권역동 행정복지센터 조동익 국장, (사)나눔과기쁨 연천지부장 최충 목사 등이 참석하여 지역 공동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행복한 가정만들기 주택환경 개선사업"은 한국 마사회의 지원으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의정부 전 지역에 걸쳐 시행되는 복지사업이다.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약 50가구가 집수리 공사 및 생활편의시설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예정이다. 수혜자는 주민자치센터 및 지역민간단체를 통해 선정되며, 지역 NGO 단체인 (사)나눔과기쁨 의정부 지부가 사업의 실무를 맡는다.
 이날 발대식 이후 의정부 시내 두 가정에는 우선적으로 집수리 공사가 진행되었다. 가능동의 한 낡은 주택에는 도배 및 장판교체, 싱크대와 벽장 설치 등을 위해 (사)나눔과기쁨 의정부 지부 소속 봉사자들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인 이승득(69)씨는 "거동이 불편한 탓에 15년간 이 집에 살면서 도배나 장판 교체는 커녕 청소도 여의치 않았는데, 이렇게 집수리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 수혜자 가정에 새롭게 설치된 싱크대 (사진=나눔과기쁨)
▲ 봉사자들이 수혜자 가정에서 도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나눔과기쁨)

 "행복한 가정 만들기 주택환경 개선사업"의 실무를 주도하고 있는 (사)나눔과기쁨 의정부 지부장 한병훈 목사는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 열학한 주거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한국 마사회에서 많은 후원을 해줬기에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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