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종합 사회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한 최측근 고영태 구속"주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한 최측근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법원은 15일(토) 새벽3시8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국정농단을 폭로한 최측근 고영태(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법원은 15일(토) 새벽3시 구속. 업코리아

[업코리아=변진주 기자]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주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한 최측근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 대한 법원은 15일(토) 새벽3시10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1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고영태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하고 체포적부심에서 기각 결정이 나온 이후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하여 검찰과 변호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이와 같은 결과 결정이 났다.

결국 알선수재와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고 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주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고 씨가 혐의사실로 인정 된 3가지 사건은 첫 번째, 지난 2015년 인천본부세관장 인사 청탁을 받고 2천만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 둘째 지인에게 주식투자 명목으로 8천만 원을 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사기 혐의, 셋째 2억 원을 투자해 불법 인터넷 경마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고 씨는 어제 영장심사에서 적용한 3개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찰은 고 씨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어제 오전에는 천홍욱 관세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세관장 인사에 고 씨가 개입했는지 여부와 금품수수 등 고 씨의 단독범행으로 보고 국정농단과는 별개 사건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수사를 진행했다.

 

변진주 기자

변진주 기자  upkorea_jinju@naver.com

<저작권자 © 업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노숙자담요 2017-04-15 13:09:39

    자신의 무능은 탓하지 않고,주변인 최순실을 이용해 권력과 부를 움켜쥐려다.결국에는 모든것이 뜻대로 되지않자.정의의 사도인양 최순실을 정권의 실세인양 포장해 국정농단 폭로자라는 내부고발자로 둔갑해 이 나라와 대통령을 전복시키고,국민을 개돼지로 취급받게 만든 천하의 역적놈이 그 동안 의인이랍시고,여러시민단체와 야당국개의원들의 비호를 받아가며 무서울것 없이 설치고 다니더니,결국 자신도 철창신세를 못면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이 3년동안 준비해온 대통령탄핵 사건을 고영태라는 일개 운동선수가 꾸미고 계획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