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공영목 이상욱 구의원, 자유한국당 탈당하고 바른정당 입당
광진구의회 공영목 이상욱 구의원, 자유한국당 탈당하고 바른정당 입당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7.04.04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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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고민했던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
▲ 바른정당 입당을 발표한 광진구의회 공영목 의원, 이상욱 의원.

광진구의회 공영목 의원(가 선거구/중곡 1,2,3,4동)과 이상욱 의원(나 선거구/능,구의2,광장,군자동)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공영목 의원과 이상욱 의원은 4일 오후 ‘바른정당 입당 발표문’을 통해 자유한국당 탈당과 바른정당 입당을 선언했다.

<공영목 구의원, 이상욱 구의원 바른정당 입당발표문>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영목(가선거구/중곡1,2,3,4동) 의원, 이상욱(나선거구/능,구의2,광장,군자동) 의원입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선 이유는 지난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고민했던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입니다.

작금 이 나라 모든 곳에서 현 정국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절망이 가득합니다. 저희 두 의원은 대통령 탄핵 등 일련의 잘못된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지는 차원에서 그동안 몸담았던 자유한국당을 탈당합니다.

돌이켜보면 오늘의 이 국가적 불행사태는 작년 20대 총선 때 원칙도 기준도 없었던 헌정사상 최악의 새누리당 공천에서 이미 기인되었다고 봅니다.

참된 보수의 길은 무엇보다 자기반성과 절제로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당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치인은 그 무거운 ‘책임’이란 말을 지키는 책임정치를 이행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까지의 자유한국당은 책임정치란 말은 사전에서도 지워버린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절망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성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는 낡은 정당에 더 이상 몸담고 있을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봅니다.

저희는 이 순간 직후, 탈당계를 제출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는 ‘바른정당’에서 합리적인 보수의 올바른 가치를 구현하는 ‘책임정치’의 길, ‘바른 정치’를 꼭 실천해 나아가겠습니다.

저희들을 성원해주고 계신 구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책임정치, 바른정치로 구민들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4일

광진구의원 공영목, 이상욱

업코리아, UP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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