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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의원, 제4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문재인 후보의 직접적인 해명 요구문재인 후보 아들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

31일 [제350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아들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다음은 신보라 의원의 발언 내용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세균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최악의 실업난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작성하는 이력서가 무려 30개가 넘습니다. 이력서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마음은 애가 타들어 갑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의 단 한 줄을 위해 밤새워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성실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최적의 사진을 찍고 또 고릅니다. 서류심사의 관문을 뚫기 위한 청년들의 노력은 처절할 정도입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문재인 후보 아들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3×4cm에 인생 최고의 사진을 담고, 자소설을 방불케하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취업난의 이력서 풍경과 다르게, 문재인 후보 아들 이력서는 의아할 정도입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은 자기소개서를 12줄만 쓰고, 귀걸이와 점퍼 차림의 이력서 사진으로 공공기관이라고 불리는 신의 직장에 합격했습니다. 특히, 서류 중 일부는 마감기한이 지나서 제출되었음에도 접수가 됐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당시, 한국고용정보원은 <동영상 및 PT 분야 직원 채용> 사실을 일반인이 알 수 없게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통상 16~42일인 채용공고기간을 인사규정까지 어겨가면서 6일로 단축했습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공공기관 공채에 2명이 지원해 2명이 합격한 부분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시 권재철 고용정보원 원장은 문재인 후보가 청와대 재직 시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서 함께 일했습니다. 또한, 고용정보원 인사규정상 인사와 관련된 모든 서류는 영구보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문재인 후보 아들의 면접 채점표 원본이 없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두 번의 고용노동부 감사에서 이미 문 후보 아들 채용에 대한 특혜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정보원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2007년, 2010년 감사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고용노동부 2007년 감사에 따르면, <특혜채용 의혹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내용이 적시돼 있습니다. 3일에 걸쳐 이루어진 감사자료는 부실한 조사내용으로 추가적으로 밝혀져야 할 내용투성이였습니다. 이력서, 사진 등 결격사유 등에 대해서는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부 2010년 감사자료에서는 문재인 후보 아들에 대한 감사 내용은 빠져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대상기간은 맞는데 내용이 빠졌다, 더 이상의 답변은 어렵다>라는 두루뭉술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그 진상을 명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2012년 국감에서는 문재인 후보 아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려고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문 후보 아들이 입사 14개월만에 장기 해외연수 기회를 따내고 37개월분의 퇴직금을 수령했다는 추가 의혹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앞에서 밝힌 문재인 후보 아들 채용의혹은 속 시원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공정이 시대적 화두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좌절과 분노를 생각하면,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에게는 있을수 없는 의혹이기 때문에 철저히 진상이 규명되어야 합니다.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도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합리적 의문에 대한 명백한 해소를 위해 문재인 후보의 직접 해명을 요구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진주 기자  upkorea_jinj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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