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장기동, 자수네임택/자수턱받이] ‘자수다락방’ 서희림 대표와의 인터뷰! 자수다락방이 위치한 김포시 장기동의 장기역 근처에는 상가주택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핸드메이드 공방이 10여 곳 정도가 모여 있다. 이곳의 상인들이 모여 ‘손수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길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핸드메이드 마켓을 열기도 한다. 이처럼 ‘자수다락방’의 서희림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언택트가 대세인 시대라고 하지만, 레슨, 학원과 같이 가르침이 있는 곳이라면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처음 겪는 바이러스에

김해 ‘라온태권도’ 감우진 대표와의 인터뷰! 김해 ‘라온태권도’는 주로 유아와 청소년을 위한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다. 유급자와 유품자별로 세세하게 분리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구성해두었기 때문에 수강생의 수준과 실력, 원하는 바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감우진 대표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우면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참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 김해 ‘라온태권도’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태권도 실력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발달시킬

수원 캘리그라피 ‘지오그라피’ 김필 작가의 인터뷰! 최근 몇 년 전부터 SNS를 매개체로 해서 캘리그라피가 유행하고 있다. 캘리그라피는 인상적인 글귀를 마치 회화 작품처럼 그 내용에 맞는 형식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는 것을 말한다. 동양의 전통 예술 형식인 서예가 회화와 하나의 작품으로 결합되었던 것처럼, 이 같은 과거의 형식을 현대에 맞는 아름다움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캘리그라피다. 수원 캘리그라피 ‘지오그라피’는 디자인 전각, 서예, 캘리그라피 등에 대한 강습을 진행하고 작품을 판매하며, 기업체 BI/CI 제작 등을 하는 곳이다

여수 EMS 트레이닝 ‘다욧이엠에스’ 윤서향 대표와의 인터뷰! 여수 EMS 트레이닝센터 ‘다욧이엠에스’는 EMS 트레이닝, 1:1 다이어트 PT, 점핑 다이어트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EMS 트레이닝은 신개념 고강도 트레이닝으로, 미세 전류를 이용하여 근육을 구성하는 섬유질을 자극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운동을 도모하는 과학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고자 할 때 좋다. 여수 EMS 트레이닝센터 ‘다욧이엠에스’의 장점은 저렴한 비용, 그

성북구 실용음악학원 ‘엠뮤직아카데미’ 문지원 대표와의 인터뷰!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피아노 학원을 다니지만, 평생 음악을 자유로이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음악을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친근한 도구로 받아들이지 않고, 높은 교양을 지닌 사람들만 즐길 수 있는 어려운 문제 풀이처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음악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엠뮤직아카데미’의 문지원 대표는 말한다. 성북구 실용음악학원 ‘엠뮤직아카데미’는 보컬, 피아노, 드럼, 베이스, 작곡 등의 실용 음악을 가르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문지원 대표는 사

성남/분당 천연비누공방 ‘솝풀’ 양혜인 대표와의 인터뷰! 오묘한 빛깔의 마블링 패턴, 푸른 파도와 백사장, 알록달록 강렬한 색 조합의 기하학적 문양, 모네의 수련과 연못… 모두 성남/분당 천연비누공방 ‘솝풀’의 비누를 묘사하는 말들이다. ‘솝풀’의 비누는 우리가 평소 알던 비누와는 달리, 그저 세척 용도를 위한 도구가 아니다. 바라만 봐도 고요하고 힘 있는 아름다움을 내뿜는다. 성남/분당 천연비누공방 ‘솝풀’은 다양한 디자인의 천연 비누를 만들어볼 수 있는 공방이다. 대기업에서 패션 컬러리스트로 일하던 양혜인 대표는 주체적인 아티스

시흥/배곧 캔들공방 ‘몰리캔들’ 심예지 대표와의 인터뷰! 자기 전 향초를 피우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간다. 어둠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향초의 빛과 따뜻한 온기, 아늑한 향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지친 내 마음에 위로를 선물한다. 여기에 캔들의 모양이나 색까지 아름답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시흥/배곧 캔들공방 ‘몰리캔들’은 캔들과 관련된 클래스를 제공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공방이다. 이곳의 캔들은 개성이 넘친다. 연분홍빛의 영롱한 조개,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원뿔 모양 초, 맛깔나 보이는 과일을 올린 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와 색감을 자랑한다

수원 도자기 그릇공방 ‘마욜세라믹공방’ 김미령 대표와의 인터뷰! 불멸의 고전,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에 따르면 인간은 자급자족하여 사는 것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스스로 만든 것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일은 사실 현대 사회에서 거창한 일도 아니며, 오히려 귀찮은 일로써 여겨지기도 한다. 사실 당장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과를 내고, 혹은 점수를 받는 것은 사실상 차후의 미래를 위해서 기쁜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직접 만든 것을 가지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현재를 위한 행복이다. 이처럼 수원 도자기 그

구로 양모니들펠트 ‘호밀짱공방’ 박미성 대표와의 인터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처럼, 함께했던 반려동물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고통스럽다. 반려동물의 죽음과 함께 나의 일부가 떨어져나간 삶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애도의 과정이 필요하다. 반려동물과 이별하는 방법에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게 마련이다. 구로 양모니들펠트 ‘호밀짱공방’의 박미성 대표는 그 한 가지 방법으로 양모 니들 펠트 공예를 제안한다. ‘호밀짱공방’은 반려동물 얼굴, 전신 인형, 드림캐쳐, 상반신 액자, 커스텀 캐릭터 키링 등 양모 펠트 공예를 하는 공방으로 주문

유도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여 거꾸로 상대를 제압하고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스포츠다. 유도를 잘 나타내주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유능제강”, 즉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한 것을 제압한다는 말이다. 유도는 무조건 상대를 거칠게 공격함으로써 승리를 거두는 운동이 아니라, 부드러움을 통해 강한 것을 압도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부산 서구 ‘부자유도관’은 유도와 관련된 전반적인 수련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에 기반한 신체 발달 운동을 함께 진행하는 곳이다. 부자(父子) 사이인 최해용, 최승완 대표는 내면과 외면을 모두 부드러우면서도 강하

부산 서구 ‘청무유도관’ 장진규, 이지미 대표와의 인터뷰! 유도는 신체와 정신을 동시에 우수하게 만들 수 있는 수련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부산 서구 ‘청무유도관’의 장진규, 이지미 대표는 유도를 통해서 심신의 힘을 가장 유효하게 사용하고, 가치있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보통 유도라고 함은 거친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수련 중 공격과 방어 방법을 연습하면서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관원들은 근력을 강하게 하고, 신체의 움직임을 더욱더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며, 동시에 상대방에 대해

이미 벌써 네 번째의 산업 혁명이 발생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이 시기에, 핸드메이드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공예를 통해 직접 만든 물건은 대량 생산된 공업의 산물이 주지 못하는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울산캔들공방 ‘아띠랑스아뜰리에’는 캔들을 비롯하여 프리저브드플라워, 냅킨 아트, 포크 아트 등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들고 관련 클래스를 제공하는 공방이다. 정해진 방법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수강생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각자 자신이 가진 고유한 개성

[김해 어방동/삼계동 영어학원] ‘랭핏영어’ 윤지숙 대표와의 인터뷰! 우리는 어렸을 때 어떻게 한글을 배웠을까? 대체로 모국어는 체득된다. 체득(體得)이란 말 그대로 몸소 체험하며 알게 되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몸의 경험을 통해 언어 능력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어의 경우 대부분 책상 앞에서, 암기식으로 머리만 써서 익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외국어를 외국어로서 받아들이는 방편일 뿐이다. 다시 말해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체화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내게 스며들지 않고 겉돌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랭핏영어’ 윤지

[김해댄스학원] ‘영웨이브 댄스 학원’ 최수영 대표와의 인터뷰! 김해댄스학원 ‘영웨이브 댄스 학원’에서는 세분화된 댄스 장르와 최신 댄스 장르들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 비해 지방에는 춤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곳을 찾기 힘든데, 경남 김해에 위치한 ‘영웨이브 댄스 학원’은 그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주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원들은 한 번에 대규모 인원으로 수업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이곳은 소수 인원으로 강의를 진행하기에 학생 각각을 전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렇게 케어하다 보니

김해 대청동 ‘용인대 대청검도관’ 김태운 대표와의 인터뷰! 동양의 운동은 모두 정신과 신체의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시 말해 운동을 통해 올바른 인간으로 성장하는 정신을 갖는 것이 ‘운동함’의 궁극적인 목표인 것이다. 본디 인간의 신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고 하였으니, 신체가 건강해야만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검도가 바로 이러한 정신을 계승한다. ‘수파리(守破離)’라고 하여 검도를 통해 자아를 형성하고 이를 후에 제자들에게 널리 알려 유익하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동두천 데이트 코스 ‘제이엠스튜디오’ 김정미 대표와의 인터뷰! 생계를 영위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간다. 업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나간다. 이런 일상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돌아보거나 휴식을 취할 여유 없이 세월을 흘려보내게 된다. ‘제이엠스튜디오’는 아크릴, 수채화, 오일 파스텔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도록 도와주는 화실이다. 김정미 대표는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곳을 열었다. 사람들이

광명 일직동 필라테스 ‘더나은필라테스’ 유나은 대표와의 인터뷰! 필라테스를 하기 앞서서 유연성이나 근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운동에 있어서 처음부터 반드시 필요한 조건같은 것은 없다. 무엇이든 노력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되고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더나은필라테스’의 유나은 대표는 사람들이 겁을 먹고 필라테스를 도전하기를 주저하지 않기를 권한다. 실제로 광명 일직동 필라테스 ‘더나은필라테스’는 1:2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원생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

순천필라테스 ‘리엠피지오트레이닝 센터’ 지근철 대표와의 인터뷰! 나이가 들어 오랫동안 교정해오지 못한 신체를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때문에 병원으로 가도, 병원 시술만으로는 고칠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들 말한다. 사람들은 왜 병원이 모든 것을 단번에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는 것일까? 해결해주지 못 한다면 이미 그르친 몸이라고 낙담하는 것일까? 순천필라테스 ‘리엠피지오트레이닝센터’의 지근철 대표는 사람들에게 건강에 있어서 병원 진단만으로는 낙담하지 말 것을 권한다. 병원 치료를 동반해 운동과 식이를

광명 일직동 ‘얀음악학원’ 김하얀 대표와의 인터뷰! 음악이란 예술은 다른 어떤 것보다 우리의 감정에 직접 와 닿는다. 문학이나 회화, 영화 등이 언어화되어 해석되고 이해됨으로써 간접적으로 감동을 주는 것과 달리, 음악은 언어와는 무관한 감정의 파동을 우리에게 불러일으킨다. 광명 일직동 ‘얀음악학원’의 김하얀 대표는 이런 음악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종의 마법이라고 말한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전공하며 예중, 예고, 음대, 유학이라는 루트를 밟은 그는 악기를 연주함으로써 느끼게 되는 성취감과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나

[광주 애견동반카페] ‘반려식탁’ 유수환 대표와의 인터뷰!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 몇 년이 되지 않아 최근에는 반려동물 인구 수를 1400만 명 이상으로 추정하기까지 한다. 그만큼 동물은 우리 삶을 함께하는 익숙한 반려자가 되었다. 우리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이들에게는 사랑과 애정뿐 아니라, 반려견 각자의 특성에 맞춘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이 필요하다. 광주 애견동반카페 ‘반려식탁’은 전문 켄넬 분양, 애견 호텔 및 놀이터, 데이 케어, 강아지 행동 교정, 맞춤 수제 간식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